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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30. 19:04 기본

뉴스로의 적합성은 나쁜 것이어야하며,

나쁜 것 아니면 뉴스가 안된단다

인구 1800만명의 섬 스리랑카로 부터 오늘도 거래처buyer가

복지suting와 옷garment을 구입하려고들어왔다. 한 컨테이너의

물량이니 오늘의 환율로 해도 벌써 일이억의 손해다. 내일은

또 Afghanistan에서 거래처들buyer들이 복지suiting와

옷garment를 구입하러 온다.이들은 구입 예상이

두컨테이너 이상이니 이삼억의 손해-

기대 이익 치-가 발생한다.

2004년 11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

buyer랑 차 한잔 하다보니문득 어이 없는 현실이 또

기사로소름치는절망의 시나리오를 쓰고있다.

긴 출장도 이제는 "접어야" 할때가 되가나보다

(아 눈이 왜 이리 피곤할까...)

"1弗 999원 되면 수출 접어야"
[매일경제신문] 2004 11 30

원ㆍ달러 환율이 999원까지 떨어지면 국내 중소기업은
수출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산업연구원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수출 중소기업
23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평균 손익분기점 환율은 1083원,
수출 불가능 환율 은 999원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설문조사 결과 수출이 불가능한 환율은 평균 999.4원으로
조사됐으며 경공업(1008.5원)이 중화학공업(995.3원)에 비해
환율에 크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출 가능 기간에 대해 응답기업 중 45.2%는 원화 강세 추세가 지속되면
앞으로 최대 6개월 정도만 버틸 수 있다고 답했으며 6개월~1년
이내라고 응답한 기업도 28.7%에 이르렀다. 특히 4.8%는
이미 수출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다고 답했다.

손익분기점을 묻는 질문에는 1100원(37%)이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
1150원(26.5%) 1050원(19.1%) 1000원(13.9%)으로 나와 평균 1083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응답 결과를 분석하면 현재 수출 중소기업 중
약 70%가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출혈 수출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와 같은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환율에 취약한 구조임에도 환 위험 관리를 실시하는 기업은 7.4%로 극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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