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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12. 22:50 기본

쌀 풍년이 던 어느 해
정부에선 쌀 막걸리의 제조를 허락했었고
어느 원로 목사님께선 이북에 보내자고 제안하셨다.
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했을 때 이를 반대한 무리 중의 우두머리가
그 땅에 고구마 심으면 우리국민 삼 년 먹는다고 붉은 머리띠 둘렀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하는 일에 이즈음은 hanmir blog 하나가 추가 되었다
밤 새 어느 분이 얼마나 커지셨는지, 어느 님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
내가 잠 던 사이 다녀 가신 님은 어떤 분들이 셨는지, 또 나의 생각이나 의견에

그 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 내가 들려 본 그 댁의 그 님도 내 집에

들리기나 하셨을까 라는 궁금함에 과연 몇 분이나 다녀 갔셨을까
라는 등의 것으로 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무척이나 긴장된 마음으로 다가
가본다. 어쩌다 첨 보는 어떤 분이 다녀가신 흔적을 보면 그 댁을 곧 바로
찾아 보기도 한다. 그 댁을 방문한 면면을 보다가 마음에 끌리는 분을
지나쳐보기도하고, 딱 떨어지는 분위기엔 내 맘을 일갈키도 하고, 어려움이
느껴지는 님에겐 턱(?)도 없는 위로를 남겨보기도 한다.
때론 그 엄청난 power에 넋을 잃고 바로 그 순간 석상이 되어 딱 멈춰서버린다
우연히 들린 어느 댁의 기가 막히도록 쨍한 한 장의 사진 앞에선 지난 세월이
한꺼번에 두루룩 지나 가는가 하면, 까맣게 잊어버린 그 시절 그 느낌이
마음 저변의 밑창으로부터 불쑥 툭 튀어나오기도 한다. 어쩌다 만난 알고 있는

사실을 잊고 있다고 암시를 던질 땐 엄청난 희열이 쫙 퍼진다.
내 이웃들이 읽고, 경험하고, 실험하고, 겪어보고, 당해본, 실감해본, 걸어온
일차로 그들에 의해 검증되어진 길을 고개 끄덕이며 여유롭게 가는 기쁨 또한
작지 않고, 이슥한 밤 아주 늦은 시간 들린 어느 님의 방 몇 날 전 심어논 어느
비오는 날의 사진 한 장. 그 앞에서의 나, 얼마나 많은 나를 만나고 그 만남으로
인해 나의 회복이 어떻게나 짜릿했던지 아직도 아린다. 나무 긴 장문이라 다 읽지

못하고 가네요란 얘기엔 내 능력을 집어보며 blog란 생태적인 본성과 컴이란 그 성격을

한번쯤은 집어 보면서 blog의 진화가 그려지기도 한다

데이빗 호킨스는 의식혁명에서 한 편의 tv연속극을 보는데 400번의
의식수준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프로이드나 칼 융의 이론을 근거로 하여
실험하고 제시한 자료들을 보면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이 우리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또 수준을 형성하고 그 수준에 의해 우리의 사고 생각이
형성 되어 진다고 한다. 행동의 원인과 그 동기를 마음의 생각이라
생각하는 마음이라 배웠고 또 알고있다. 생각을 다스리고 마음을 관리함으로
이상적인 행동을 표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도 그리하고 있다
그러나 호킨스는 그의 다양한 긴 세월의 실험을 통해
그 생각을 형성하는 저변의 보이지 않는 원인 의식이 있음을 이렇게 설명한다.
영사기를 통해 필름을 스크린에 비출 때 고쳐야 할 부분을 발견하고
이의 수정을 화면에서 하는 행위라고 규정 하고있다.
성경에서도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다고 한다. 좋은 나무가 뭔가,
그게 원인인 좋은 생각인가, 그렇다면 좋은 생각인 나무는 뭘로 형성되어져
나타나게 되는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관리 등 그런 것인가, 아니지 그 이전
그것이 가능토록하는 그런 환경 여건이 있지안나

생각이 만들어 내는 의식 그건 보는 것, 먹는 것, 읽는 것, 느끼는 것, 자는 것
내 주변의 보이는 것,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의 모든 것
그 이상의 전부가 내 의식 수준을 변화 변동 상승 하강 시킨다
예수 석가의 의식(수준)지수가 1000, 인도의 간디가 650, 용기 있는 자가 150등
아주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숫자는 대수 log임)
백열등 형광등 사용의 차이에서부터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성경의 적용 해석에
이르기까지 의식(수준)지수의 변동은 순전히 우리 자신의 내외 사고 행동에
기인하고 있음 실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내가 이 곳 대구에 출장와서부터 어이타 컴에 붙들리 hanmir blog를
추억해냄으로 하여 요즈음 참 열심히 또 점점 많은 시간을 투자(?)코 있다.
2300경에 잠들고 0413에 기상하던 오래된 습관이 0200경에 잠들고 0700에
일어나게 되었으니 아침의 상당한 과정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정도의 변화라면 몸에도 피곤 무기력 등 좀은 이상한 기미가 있을
터이고 정신은 좀은 멍했다 때론 깜빡했다 어쩌다 잠간 희미한 경우 등
그 비슷한 조짐이라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거짓말 같은 현실을 어쩌겠냐, 전혀 그렇지를 않다
오히려 더 맑은 목소리 톤, 더 가벼운 발 걸음, 더욱 깨어있는 감각,
사라저간 잡다한 생각들, 이런 것들이 쭉 이어지고 있다,
아니 또 하나 더 있다. 순간적으로 폭 빠져버리는 집중과 열심.
투자다 취미 그 이상이다. 재미 그건 일차적인 것 바로 삶의 일부다

뭐가 있나, 어떤 재미있는 게 있나, 컴이 앞에 있으니 그냥 돌아 본다
이 곳 저 곳 그냥 별 의미 없이 아무렇게나 휘적휘적 거닐어 본다
뭣들 하고 있나 이런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냥 별 뜻 없이 '그냥"들리면
아무 것도, 아무런 감정도, 어떠한 정서도 없다, 그렇게 멍하다.
그러고 나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고 띵한지 도무지 내 존재 조차도

의식이 되어지지 아니한다 내가 어디 있지, 정도다
오히려 큰 아주 큰 의식의 손실을 수준의 하락을 몰아온다.
배는 안고픈 데 맛 있게 보여서 하나 먹고, 남이 먹으니 하나 집어 먹어보고,
심심해서 하나 먹어 보고, 별 생각 없는 데 때 되었다니 한 입 먹어보고,
옆에 있으니 먹고,... 이런 아무런 뜻도 없는 행위가 바로 비만의 영순위
하루 세끼 열심히 먹는 밥에 의해서는 살찔 수도 없구 비만은 더욱 안된다.
뜻 없이 그냥 별 생각 없이 심심하니까 옆에 있으니까,... 이러다 별 짓거릴
다하고 눈이 충혈토록 포르노로에 탐익하여 의식 수준을 수치 70으로까지
끌고 내려간다. 원숭이 의식(수준)지수가 50인가 60이었던 것 같다

열정이란 영어 단어enthuse가 들어가다란 enter와 신이란theos와의 합성어라
한다. 신의 안으로 들어 간다라는 뜻인 것 같은 데 이는 나와 나의 하나 됨
아닐까, 애초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건 물질로 정충 그 하나 뿐이다
이 물질에 영혼을 불어 넣으신 분은 신 창조주이시니 그게 바로 내 영이고
또한 신이다. 그 "나"the i와 자아로의 나myself가 하나되는 상태가 바로
열정이란 게 아닐까, 나와 나 사이에 틈이 없으니 열중 집중만 있지 않겠나
뭔가 찾고자는 열정, 뭔가를 필히 얻을 것이라는 그런 깨어있는 자세로
내가 필요로 하고 혹 내가 들림으로 하여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아니할까 라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임할 때는 내면의

투명함으로 인해 들리는 댁마다 약간씩은 그들의 의식이 비춰지는 것도 같다
그럴 땐 그들과의 만남이 또 다른 만남을 인도한다 그러다 보면 유사한
곳으로 곧장 이동 되어진다. 방문하는 댁의 사정이나 신분이나 성별이나 노소나
그런 off界의 것들은 별로 관심을 보내지는 아니하나 내 자신의 내면은 분명히
다시 한번 더 되짚어 보아 그 님이 비칠 투명성이 준비됐는지는 살펴본다

이런 자세attitude가 불타는 마음되어 쌀 막거리와 이북동포를 낳고
가난없는 부자나라와 내만 챙기는 개인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닐까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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