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 8. 12:40
내면으로
개미로 인해 참 많은 사람이 베르베르 메니아로 빠져들었다
물론 나도 그 가은데 하나일 터인데 그 후 뇌 나무 등에서 시간이 지남으로
왠지 그로부터는 손길이 멀어지는 그 때 즈음에
남미의 왠 사람 코엘류의 등장으로 연금술 베로니카.. 피에트라 강... 등등으로
요즈음 들어 상당한 메니아 층을 행성하는 분위기였다
11분 이게 뭔 얘길까
코엘류의 얘기론 어느 노인네-팬-와의 우연한 짧은 한 얘기에서 이걸 생각했다한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11분
정말 어이없고 입 벌어지는 그러나 절대적인 사건이다
남여 정사, 아니지 성관계가, 아니야 아니야 성교가더 적합하겠다
이 일에 남자가 소요하는 실제 시간이 11분이란 얘기다
여기엔 옷벗는 것등의 준비 시간은 제외한 시간이다
그 내용은 코엘류가 아니었더라면 이건 충실한, 아주 적나나한 노출이다
물론 깜짝 놀랄만란 코엘류적인 대목도 나온다
내가 알 수 없는 건 그 코엘류가 이 시점에서 왜 이런 걸 내 놓았을까이다
열심히 생각해보고 그 에게 직접 그 이유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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