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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31. 07:16 기본


풍성함을 뭉개는 자와 맨 바닥에서 이뤄 내는자는가

공존하는 아니 양면을 다 가진 동일체 인간이란

이름의 사람, 뭘 생각 계산 판단...

盧 대통령“임기단축 고려”…“새 정치문화 열수 있다면 여한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새로운 정치문화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전제된다면,2선 후퇴나 임기 단축을 통해서라도 노무현 시대를 마감하고 새 시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의지와 결단도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는 자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노무현 시대가 새 시대의 출발이 아니고 구시대의 마감이 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나의 열망과 각오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선거구제 개편을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할 수 있고,완벽한 의미로 정치구도와 정치문화가 바뀌게 된다면,그 때는 나는 모든 것을 이룬 것 아니냐. 그 때는 나는 떠나도 자유롭다.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 의원이 전했다.

‘새로운 정치문화와 새로운 시대’라는 전제조건에 대해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지역구도 극복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 등 전반적인 정치구조의 혁신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노 대통령의 발언은 한나라당과의 연정(聯政·연합정부) 등을 통해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정치문화가 이뤄질 경우 국정운영에서 물러나거나 또는 임기 5년을 채우지 않고 조기에 하야(下野)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한 의원은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화해와 상생,오로지 국민만을 위하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거국내각 수준의 대연정이 이뤄지기를 희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당 의원들의 대부분은 대통령의 진정성은 이해하지만,2선 후퇴나 임기 단축 발언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어서 청와대와 여당의 이견은 앞으로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노 대통령은 앞서 인사말에서 연정 제의와 관련,“이 새로운 제안은 저의 전 정치인생을 최종적으로 마감하는 총정리의 노력”이라면서 “저의 정치인생을 이제 마감하고 총정리하는 단계에 들어서서 이제 제가 해야될 마지막 봉사를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를 위해서 필요한 도전이 있으면 도전할 것이고,기득권의 포기와 희생의 결단이 필요하다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당 내부의 연정에 대한 반발 분위기를 감안한 듯 “당 안팎에서 논란이 많은데,이는 당연하다. 오히려 논란이 적어서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주호 한민수기자 jh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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