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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30. 05:03 기본
北 “김윤규 왜 내쳤나”금강산 관광 축소


조심들 하라구 그냥 막 굴러 들어 온 것 같구 내가 나서면 더 잘할 것 같구 지금까지 해온 자들의 꼴을 밀어내야 전횡에 전제로 내가 일어설 것이라는 생각이지, 누구 닮아 역사의 수레를 꺼꾸로 돌리려구, 아서라 돌 맞는다...

북측이 금강산 관광객수를 현재보다 절반 가량 줄여 하루 600명선으로 제한하겠다고 통보해와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현대아산은 29일 북측의 요청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당일 코스와 1박2일 코스의 금강산 관광을 폐지하고 2박3일 기준으로 일일 관광객 수를 600명선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현재 금강산 관광객 규모가 하루 1000∼1200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으로 관광객 수를 줄여야 한다.

이로 인해 9월중 당일과 1박2일 코스의 금강산 관광을 예약했던 관광객들은 예약 취소가 불가피해졌다. 현대아산에는 여행사와 관광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북측이 전격적으로 금강산 관광객수 제한을 통보한 것은 최근 현대아산의 김운규 부회장이 비리 혐의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측의 진의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북측과 긴밀히 협의,금강산관광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시키는 한편 향후 대북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정부 당국자는 “사업이 잘 진행되던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겨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남북 사업자 간의 협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산 관광객 규모 축소에 따라 다음달 5일과 10일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백두산 시범관광을 위한 답사 진행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현대아산은 다음달 초 답사를 끝낸 뒤 추석 후인 다음달 말쯤 백두산 시범관광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정승훈 이제훈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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