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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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누피의 기를 죽이고 꺽어 놓는 악당루시가 따라다니며 딴지를 건다.
헌데 어느새 스누피가 제 목소리를 낸다. 하루를 살다보면
벼라별 똥차 응급차 영구차 소방차 캄보이차량 등등이 ㅣ어들어
신경을 참 많이 끓고 또 끓는다. 그래요 어깨 한번 으쓱하고
"그렇군요 " 그리고 그냥 '나'의 길을 가면 된다.
루시 : 스누피! 우리 모두는 언젠가 '그'날 다 죽는다
스누피 : 그래 맞아 사실이야. 그런데 말이야 죽는 '그'날외에
다른 모든 날은 살아 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