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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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이락이..., 속한 쾌차를, 이 땅에 태어난 기쁨이... 김대중전 대통령입원 |
김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네 시 반쯤 이 곳 세브란스 병원 이십층 특실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을 이유로 면회를 사절하고 있습니다. 김효석 의장 등도 안부만 전한 채 돌아갔습니다. |
[김희웅 hwoong@imbc.com] 2005.08.10 17:38 |
김대중전 대통령입원 NULL 김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네 시 반쯤 이 곳 세브란스 병원 이십층 특실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측은 며칠 전부터 기력이 감소하고 미열이 있어 검진이 필요하다는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현재 일차 검진을 마친 상태며 앞으로 항생제 치료 등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병실에는 이희호 여사만이 함께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전대통령측은 안정을 이유로 면회를 사절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은 열린우리당 배기선 사무총장을 포함해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 김효석 의장 등도 안부만 전한 채 돌아갔습니다. NULL NULL NULL NULL NULL NULL NULL 김희웅 hwoong@imbc.com 2005-08-10 2005.08.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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