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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11. 00:15 스크랩

영원한 기억으로, 끝 없는 흥미로, 아름다움을 농염으로

"다시다"의 또 다른 관능과 섹시를 기대 ...

안소영 "'애마부인'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애마부인' 이미지 탈피하고 싶어 잠적했었다"

영화 '애마부인'으로 8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중년 배우 안소영이
당시 '노 개런티'로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섹시클럽
발리에서 열린 자신의 첫번째 누드 화보집 쇼케이스 행사에서 안소영은 "누드를 찍은 것은
도전하고 싶어서일 뿐 돈이 목적은 아니다"며 "'애마부인'을 찍을 때도 도전하고 싶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안소영은 "우리나라는 여자가 나이 40이 넘으면 아줌마로 취급한다. 중년여성도
당당하게 살 필요가 있고, 누드라는 선입견도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며 "'애마부인' 때도
내가 총대를 멨듯이, 지금도 내가 총대를 메는 것"이라고 누드 화보 촬영 계기를 밝혔다.
안소영은 1982년 '애마부인'으로 데뷔해 '산딸기', '그 섬에 가고 싶다' 등에 출연하며
당대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배우. 활동을 접고 해외에서 생활하던 안소영은
누드 화보 촬영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안소영은 "전부 다 '애마부인 안소영', '원조 애마'라고들 하는데 그 '애마부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어 그동안 잠적하고 방송을 안했던 것"이라며 "금년 봄 미국에서 한 슈퍼마켓에 갔을 때
사람들이 전면에 '애마부인 안소영'으로 도배된 신문을 보여줬는데, 그때 '내가 도망다니고
벗어나려 해도 결국 애마부인일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고 활동 재개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안소영은 "영화 배우니까 영화를 다시 할 것이고, 우선 연극으로 재기를 하고 싶다"며
"예전처럼 섹시한 배우로 알려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제 연기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누드집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하반기 극단 제작극회가 준비중인 뮤지컬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영화 및 음반 활동도 계획 중이다. 이날 안소영은 자신의 누드 화보집 쇼케이스를 통해,
중년의 나이에도 훌륭하게 유지하고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안소영의 친동생인
사진작가 안기천씨가 촬영했으며, 11일 SKT 등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이규창 기자 | 08/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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