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5다시다

삼성 선대 회장님께서 마음대로 않되는 것이 두가지 있으니 조미료의 미원과 자식이라고 했다. 무수한시련에 미원의 대항마로 등장한 것이 '다시다'였다. 삼성의 지금 회장님께서도 자식과 마누라 외엔 다 바꾸자라고 거대 변화를 만들었었다. 중공의 문혁 시절에도 구사타파 조반유리를 내걸고 옛 것은 몽땅전부를 뒤집어 엎어버렸다. 바락 오바마도 아메ㅐ리카를 변화로 뒤덮어 상아궁 옥좌를 거뭐줬다.

금년 95일을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별로 걱정할 건 없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전과는 다른 자세와태도라면 온 세상이라도 통채로 다 먹을 수 있는 날 수 이다. 새로운 방법이라할지라도 이전과는 달라야 하고, 이전과는 다르다고 할지라도 새로운것이라야만 한다. 성공을 향해 질주를 해야할 지점인 데 이전의 모습, 생각, 자세, 태도, 신념, 습관, 사고패턴, 행동유형으론 이 한 해의 목표 달성이 녹녹치 않을 수도 있겠다. 뒤집어 엎어 버리는 새로움으로, 이전과는 다른 통찰력으로 하나하나 다시 다져 나가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