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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4. 15:12 기본
Ban approved as UN Secretary General

Ban approved as UN Secretary GeneralSaturday, October 14, 2006 (New York):

The UN General Assembly has formally approved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Ban Ki-Moon as the next Secretary General, the last step in the process allowing him to assume the post on January 1, 2007. Ban, 62, is the first Asian leader since Burma's U Thant held the post from 1961 to 1971.

"The true measure of success for the UN is not how much we promise, but how much we deliver for those who need us the most. My tenure will be marked by ceaseless efforts to build bridges and close divides," he said.

North Korea had claimed it tested a nuclear bomb just hours before the UNSC voted for Ban Ki-Moon as Secretary General. One of the reasons for the timing is being seen as an attempt to upstage the southern rival's succession to the top job in the United Nations.
Ban had played an important role as foreign minister and national security advisor to two presidents in relations and dialogue with North Korea.
쓰레기 통 속에서 장미가 피겠냐고 서구에 전혀 희망없던 나라 유엔에 가입하기도 힘들었던 나라 가입
한지도 겨우 10년이 좀 넘은 나라대한민국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나왔다.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
대한민국 The Greater Korea.나라 잃은 서름, 동방의 작은 이름 없는 나라의 좌절감에 무수한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부은 가고 간 세대들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질 수도 있을 듯, 오늘의 세대 또 오고 올
세대들 이정신 이 분위기 이어 받아 "한글"을 국제어세계어international official language로 채택하도록
하는 그 날이 속히 이왕이면 조속이오도록...

반장관의 숨겨진 일화들
한번 사귄사람은 몇십년 지나도 관계 지속 '인간친화형' 외교관
유엔 총회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유엔 사무총장 임명자로 추인함에 따라 유엔 최고 수장에 올랐다.
반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집무에 들어간다. 만 36년동안 외교관 생활을 해 온
반장관은 '한번 본 사람은 절대 잊지 않고, 한번 사귄사람은 몇십년이 지나도 관계를 지속해 주변에서 적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인간친화형' 외교관이다. 반장관을 국제기구 수장에 오르게 한 가장 큰 요인도
구성원간 팀웍(Teamwork)을 중시하는 그의 인화능력과 항상 '사'보다 '공'을 우선시하는 그의 타고난
기질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반장관은 자신이 답변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으로 3가지를 꼽는다.
취미와 종교, 건강의 비결을 묻는 질문이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의외로 단순 명쾌하다.
"늘 긍정적인 사고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반장관은 충주고 시절 적십자사 주최 영어 경시대회에서 한국 고등학교 대표4명 가운데 1명으로 선발돼
VISTA(Visit of International Student to America)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외교관으로 꿈을 키웠다고 한다. 반장관은 케네디 대통령을 만날 당시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
그때 만난 'Patterson 할머니 그리고 안내 지도원 'Tupper 할머니와 40년이 넘는 지금까지 인연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반 장관과 부인 유순택 여사와의 결혼에 대한 일화 또한 유명하다.
유 여사는 반장관이 VISTA프로그램에 선발 된 뒤 충주여고 학생들이 제작한 복주머니를 여고학생 대표자격으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직전 유 여사의 어머니는 내외를 앉혀놓고 "모름지기 남자가
해지기 전에 집에 오는 것은 직업이 없거나, 큰병을 앓고 있을때 둘 중 하나이니, 반 서방이 늦게 들어오는 것에
대해 뭐라 하지 말라"고 훈계했다고 한다. 반장관은 장모님의 훈계때문에 '마음놓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뒷날 술회했다. 반장관은 1970년 제 3회 외무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했으나 인도 뉴델리 총영사관 근무를 자원했다.
이때문에 당시 군출신 감사관은 반장관을 불러 성적 최우수 직원임에도 뉴델리 발령이 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뉴델리에서 당시 대사이던 노신영 총리를 만나면서 반장관의 외교관 생활은 승승장구가
계속됐다. 성실한 근무와 정확한 일처리를 해 온 반장관을 유심히 봐 온 노신영 대사는 총리로 임명되자 반장관을
총리 의전비서관에 발탁한다. 얼마뒤에는 노총리가 반 비서관을 이사관으로 승진시키려 하자 반 비서관은
선배들에 비해 승진이 너무 빠르다며 극구 사양을 했다. 그러나 승진이 이뤄지자 반 장관은 위.아래 기수와
동기들 100여명에게 친필로 서한을 발송해 먼저 승진한데 대해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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