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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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이름보단 팀의 승리를 도출하기를 원하는
소속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색 다른 화음이...
호나우두,"박지성의성공믿는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영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0)가 '신형엔진' 박지성(24)의 장미빛 미래를 확신했다. 호나우두는 23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러명의 훌륭한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올시즌 박지성이 가세했다. 출전하길 원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라고 맨유 선수들은 믿고 있다. 그의 이번 발언은 호나우두가 박지성의 실력을 인정하는 동시에 포지션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유나이티드 리뷰는 박지성이 지난 에버튼전과 아스톤빌라전에서 보여준 기술과 체력에 모든 맨유 관계자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박지성을 웨인 루니(20), 호나우두, 대런 플레쳐(21)와 함께 퍼거슨 감독의 젊은 선수들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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