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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23. 13:57 스크랩


전쟁 없는 세상 원칙은 맞다 그러나 세상을

위험하는 테러 국가는 응징이 필수로 마땅...

이리도 저리도...

부시 "미국인이여 단결하라" 지지 호소

이라크戰 당위성 역설..反戰여론 차단 부심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점차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는 이라크전과 관련, "이라크에서의 후퇴나 철수 정책은 테러리즘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지 못할 것"이라며 이라크전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 전국대회 에 참석, 연설을 통해
"미국인들은 이라크와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테러리스트들에 대비해 단결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지난 2001년 9.11 테러참사 이후 미국이 공격을 당하진 않았지만 우린 아직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해외 테러리스트들은 여전히 미국을 공격하려 하며 그들이 준비를 갖추기 전에 위협에 대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테러리스트들을 현장에서
추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전 희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IPSO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라크 문제와 관련해 38%의 지지를, 전반적인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 42%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 집권
2기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라크 헌법 제정 문제에 대해 부시는 "토론과 협상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라고 평가하고 "하지만 협상 당사자들이 이라크 국민의 가치와 전통을 반영하는 헌법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그는 또 "미국 역사를 봐도 헌법 제정은
정치적 반대자들과 지역적 이견 등이 뒤얽혀 매우 복잡한 과제"라고 전제, "미국인들은 이라크 새 헌법
초안자들이 맞고 있는 도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야만적 독재통치 속에서 폐허가 된 이라크 민주주의의 착근을 위한 기초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부시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을 철수시키는 용기있고 고통스런
조치를 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번 조치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대담한 지도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칭송했다.

한편 시민 400-500명은 부시 대통령이 연설을 한 솔트 레이크에서 약 3마일 떨어진 파이어니어 공원에 집결, 반전 시위를 벌였다.퇴역 공군 중령 출신의 조지 뮬러라는 솔트 레이크 시민은 전투복 차림으로
시위를 벌이다 기자에게 "이라크전은 완전히 베트남전의 재판"이라며 "반전의 기치를 높이 드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부시 대통령은 오는 24일 아이다호주를 방문, 주 방위군들을 상대로
최근 미 전역에서 불고 있는 반전 캠페인에 대한 거부 입장을 거듭 밝힐 예정이다.

cbr@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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