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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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남녀의 성관계의
결과물일진 데, 그럼 그
그들은 결혼 전 이미 ...
김남주 첫아이 임신..빠르면 올해말 출산 | ||
톱스타 커플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지난 5월 말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김승우와 결혼식을 올린 김남주는 현재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우의 한 측근은 22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몇개월째인지는 모르겠으나 김남주가 임신한 것은 맞다"고 김남주의 임신 사실을 확인해 줬다. 김승우와 김남주는 현재 결혼 3개월째를 맞고 있는 만큼 김남주가 임신 4개월째라는 것은 소위 '속도위반'이다. 이 관계자는 "김승우-김남주 부부 아마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2세를 얻을 것 같다"며 이들 부부가 '속도위반'인 것도 어느 정도 인정했다.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는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25일 배용준, 최지우, 조인성, 최수종, 하희라, 신애라, 정준호, 박신양, 박은혜, 이정진, 한예슬 등 수많은 동료 연기자와 연예관계자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4월말 결혼을 발표하며 2세 계획에 대해 "한명이면 족하다"고 밝혔는데 주위의 예상보다 빨리 아이를 얻게 돼 2세를 한명만 낳고 말지도 관심사가 될 듯하다. 한편 아이를 임신한 김남주는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승우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을 촬영 중이다. <사진설명=지난 5월25일 결혼식에서 신부 김남주의 뺨에 키스를 하고 있는 김승우.(사진=구혜정 기자)> 김은구 기자 | 08/22 11:42 |조회:2243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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