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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7. 09:17 스크랩

미국 서부 개척시대 무수한 거대 군중이 금광의 꿈에 부풀어 노다지로 향하는 옅풍과 그 열기가 그 사회를

달군 적이 있었다. 정말로 어마어마한 부자로 태어난 사람도 있었지만 거의 대다수가 쪽박을 찰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회 속에 살면서도 그 열풍 그 열기 그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도 부자대박을 즐긴

무리들이 있었으니 바로 삽 괭이장사꾼들 이였었다고 한다.

모두가 '예스'하는 사회집단에서 '노'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있다면 얼마나 돨까.

서점가에 산불처럼 번지던 '부루오션', 다들 읽었었다.'그걸 알고 있는 사람'들의 지금의 환경은 어떨까.

헤지펀드 자체가 국제적으로 규제를 필요로하는 단기적 투기자금으로, 최초 초기 단계에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기성 거래이니까 그런 투기의 범주에 속한 꾼이었기에 또한 가능했겠지만 모두가 오른다고 확신하고

올인으로 광분한사회 상태에서 유일한 한 사람의 투기꾼, 그는 내린다고 프로그래밍했다.

실제로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 국가적인 거대 현실이 딱 그 한 사람의 예상과 일치해버렸다.

그 한사람 그가 받을 성과 금액이 4조원 가량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일년 예산 260조대와 비교해 보면 그

크기가 알마만 한가를 알수 있을 것이다.

더욱 미국 경제를 쥐락펴락한 미국중앙은행FRB의 전 의장 그린스펀이 상임고문으로 오고 세계 해지펀드

시장의 과반수 이상을 점령하고 있는 소로스가 그에게 한 수 배우려 온다고하니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세계의 경제가하향으로 마침내는 침체국면이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세계로

그 위력이 이어질 형국에바로 그 원흉?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천문학적 현금을 손에 쥐는 자도 있으니...

땅에 넘어진자 땅을 짚어야 일어난다고 했나. 모두가 No할 때 Yes할 수 있는 날이 내겐 언제쯤일까

정계 은퇴 보수 수장 김용갑

뉴욕 월가의 한 헤지펀드 매니저가 주택가격 거품을 일찌감치 포착해 무려 3조~4조원을 벌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파문으로 미국의 대형금융회사들이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뉴욕 월가의 소규모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은 미국 주택시장 버블 붕괴를 예상해 지난해 무려 590%의

수익을 냈다. 15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폴슨 앤드 코’라는 헤지펀드를 운영하는 그는 2005년부터 미국 경기의 침체를 우려하고 거품이 집중적으로 형성된 분야를 찾았다.

폴슨이 포착한 것은 주택시장 거품. 당시 월가의 분위기는 주택가격은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특히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담보의 위험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었다. 당연히 신용부실 보증 금융상품(스왑)의 가격도 낮게 매겨져 있었다.

폴슨씨는 이런 스왑상품을 사들였다. 모기지 부실사태가 발생하면 스왑상품 가격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집값 상승만 생각하던 시점에 집값 하락을 겨냥한 그의 투자는 대박을 거뒀다. 지난해 그가 운영하는 헤지펀드는 1500억달러 규모로 늘어났다. 그 역시 30억~40억달러(약 2조8500억~3조8000억 원)의 성과보수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성과보수는 월가 역사상 최대 액수로 추정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폴슨의 성공담 이후 조지 소로스 같은 헤지펀드의 거물들도 투자기법을 배우기 위해 그에게 점심을 사겠다고 나섰다.

소로스는 1992년 영국 파운드화 폭락을 예상해 큰돈을 번 적이 있다. 폴슨의 회사는 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그린스펀은 장기간의 저금리로 부동산 시장 거품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를 가져 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폴슨은 15년 전 주택시장 침체 때 경매에 넘어간 뉴욕시내 아파트와 롱

아일랜드의 저택을 사서 큰돈을 번 적도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소개했다.
워싱턴 = 최형두 특파원 choihd@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 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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