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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4. 09:04 스크랩

말엔 힘이 있다. 글짜 그 이면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동반하고 있다. 말이나 글자의 정의나 의미를

제대로 못 받으면 그것은 하나의 사회적 약속으로의 기호에 불과하다. 중국과 인도를 하나로 묶어

친디아로 표현하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나를하나 브릭스라고 오늘날에 불리운다.

'아 그렇구나' 정도로지나치는 게우리네 일반의 자세요 또한 태도다. 그러나그 함축된 의미를 아는

자들에겐 소름 끼칠 일일 것이다.

글을 읽을 때, 말을 들을 때 그 내용에대한 깊은 이해보다는 심정적으로 읽고 받아들이고 생각하기에

정말 중요한 것은 다 놓쳐버리고 하닐 없는, 쓰잘떼기 없는 감정적인 것들만 받아 들여 기분의 유희를

즐기는 것이 나를 포함한 우리들 대부분의 실정일 것이다. 한권의 책에 진짜로 읽어야할 필요한 것은

고작 17% 뿐이라 한다.그럼 나머진 뭔가 바로 17%를 도우는 정서라고 한다. 그 결과 화장한 얼굴,

장식된인격은 나타나 보이고 기억되나 진짜인 쌩얼이나 본래의 모습은 83%에 가리워져 못본다.

어쩜 한권의 책은 한 단어에 올인하고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하은주(夏殷周)로이어져 삼국지의 장대한 소설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유독 '중화'사상을 내세우는 그들.

지금 그들의 때가 도래하고 있음이 세계 도처 가분야의 사람 사람들 마다에서 나타나고 있다.

팍수 로마나, 팍스 브리태니카, 팍스 아메리카나, 마침내 팍스 시니카의 시대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어도 일본어도 아닌 한국말로 캄보지아 길거리에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단어가 등장해 차세대 세계평화의 주도권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팍스 시니카(Pax Sinica)이다. 언뜻 어떤 나라가 주도할 것인지 짐작하기 어렵겠지만, Sinica는 China의 라틴어

라고 한다. 즉, 21세기는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평화가 정착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2008년을 팍스 시니카 시대가 시작되는 해라고 규정지을 정도다.

13억 명의 인구, 전 세계 총생산량의 5%에 달하는 국내총생산 규모.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성장한 중국은 이제

그 무서운 잠재력만으로도 이미 세계질서를 재편할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은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초강대국 미국을 위압하는 수준이지만, 곧 중국이 팍스 아메리카나를 누르고 새로운 팍스 시니카 시대를 열 것이라고 한다.

올해에는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해로, 중국이 1978년 개방과 개혁을 시작한 지 만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의 의견대로 팍스 시니카 시대가 올 것인지는앞으로지켜 볼 일이다.

팍스 시니카Pax Sinica 는 중국의 주도권으로 유지되는 평화의 시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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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