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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2. 11:28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처치 곤란 한 쓰레기가 사람의 시체라고 한다. 버려야 하는 것은 확실한 데 함부로

다룰수도, 취급할수도 없다는 얘기다. 물론 일반적으로회자되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 해외에서 사고,

특히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가난한 자의 객사를 보는 이들의 말이다.

도무지어쩔수없기에 아주 골치 아픈 물건으로 쓰레기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물론 유명인이나 부자나

행세깨나하는 사람은좀 낫다. 이리 굴리고 저리 차이다 해당국가의 외교부에서 잠정적으로 맡아

주관하기는 하나 이 역시도 거적떼기 덮어씨워 병원에 둔 정도다, 그래 바로 개죽음이다.

우리네의 장례 관념도 매장 화장 수목장 등으로상황과 여건에따라 사회적 진화를 하고 있다.

어느 후손이 얼굴 모르는 조상 일부러 찾아와 쇠주 한잔 따루고 가겠냐, 지금 이후 세대들 어차피

무덤까지 올만큼 망자에대한 정서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교회를 술집으로 용도 변경하던 영국이라서인지 어쩐지 좀 섬뜩하긴해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듯도하다. 어차피 다버리고 떠나가는하직길 몽땅 다 줘버리지 뭐 ...

년1,000,000불에 제이피모건에 근무키로한 영국 블레어 총리

망자의 몸 태운 열로 조문객 난방

[한겨레] 화장장에서 나온 열을 조문객 난방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영국의 한 지방에서 추진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태임사이드 지방의회는 주검을 태울 때 발생하는 열을 그냥 방출하는 대신 화장장의 난방기를 가열하고,

전기를 발생시키는 데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태임사이드 지방의회는 “화장장의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보일러 가열과 전기 생산은 ‘자연친화적 생각’으로 탄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중대한 계획”이라며 “요즘처럼 환경이 화두인 시대에는 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 환경부 책임자인 로빈 몽크는 “굴뚝을 통해 그냥 공중으로 날아가는 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도 “민감한 문제이고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지역은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기정화 필터를 화장장에서 써왔다.

다른 영국 지방의회 자치단체들도 뒤따를 전망이다. 영국 정부가 화장할 때 치아 보정물에서 나오는 수은의 여과장치를

2012년까지 설치하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장에 나온 열을 재활용하려는 계획에 대해 종교계도

반대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레버렌드 버몬 마샬 목사는 “훌륭한 생각”이라며 “유가족들은 자신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의

주검을 태워 자신들을 따뜻하게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런던/김정숙 통신원 powdermill1030@yahoo.co.krⓒ 한겨레(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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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