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제로다,

어떤 exodus가 있을까. 이게 남의 일이라면 느긋히게 편안하게 즐기기라도

하련만. 완전한 실험실의 모로모토 신세라 도무지 아슬아슬, 정말 잘 낫던가

정말 못난던가 해야지, 엉덩이에 뿔을 바짝 세우고 코너의 부시가 될지 아니

그보다도 더 코너일지 아님 거만의 고이즈미를 택해 오만을 밟으야 할지,

이것이 문제로다시간은 자꾸 가는 데...

신뢰 잃은 ‘부시 사람들’ 남은 건 로라·라이스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과 마이어스 대법관 후보 낙마,리크 게이트 등으로 지옥 같은 가을을 보내면서 평소 가장 든든하게 여겼던 3명의 측근에 대해서도 신뢰를 잃고 있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30일 보도했다. 딕 체니 부통령과 앤드루 카드 백악관 비서실장,칼 로브 부비서실장이 그들이다.

‘포스트 고이즈미’ 3인 극우경쟁

제3차 고이즈미 내각이 31일 출범했다. 3차 내각 출범에 앞서 집권 자민당에 대한 인사도 단행됐다. 이번 당정 개편은 내년 9월 자민당 총재 임기 종료와 동시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사실상 마지막 인사다. 따라서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계 금융기관 통폐합과 공무원 감축,경제 재건, 삼위일체 개혁,사회보장제도 개혁 등 우정민영화에 이어 계속될 고이즈미 개혁을 마무리할 개혁적 인사들이 대거 등용된 것이라는 게 일본 언론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