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좀 내어 아프가니스탄 듀바이 등지에 cash와 L/C로오다 좀 받아 년초부터
선적하고 있다. 헌데 요즈음은 가만히 앉아서 한달에 몇천만의 이익을 날리고 있다.
이게 오늘 날 대부분 중소수출업체들의 실정일 것이다. 그 반대로어느 넘들은 엉터리
불법?매각매입으로 한 장사에서 매각으로 남겨먹는 기천억 이익금 외에 원딸라 하락으로
때 아닌 기천억대의 또 다른 이익을 올리고 있다. 불법탈법 누구누구 연루라는 무성한
설설들이 온 지면을 줄기차게 돌아다니고 있으나 이렇다할 결론도 없이 질질끌고 나가고
있다. 이러다가 공고출신김재록사건 현대차정몽구부자 서울시장지방선거 월드컵열기 등이
나오면서 어느 날 슬그머니 접자는 작전 아닌지 모르겠다. 아 씨팔 정말 억울하다. 그잘난
딸라 몇푼 더 벌려고 쿠데타 중인 아프리카를 누비고 전쟁통의 남미를 쉴새없이 헤집고
다녔는 데도 lone star는 차제하고 아직은 alone star도 못되고 있다. 그렇지만 어느
넘들은 복도 많아 남의 나라에까지 와서 적군지도부와 핵심스파이들의 도움과 협작으로
꿩먹고 그도 모잘라 또 알도 먹고"이게 뭡니까 딸라 나빠요~~"
환율급락에두번웃는론스타 |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이 아우성 치고 있으나, 국내 자산에 투자한 해외 펀드들은 환차익을 기대하며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는 환율 급락이 환차익 제공은 물론 외환은행 매각 작업을 도울 수도 있어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9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원.달러 환율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8년5개월만에 최저수준인 953.20원으로 떨어졌다. 원.엔 환율도 8년4개월만에 810원선 아래로 하락했다. 뒤처질 가능성마저 걱정해야 하는 이중고에 빠진 셈이다. 그러나 국내 주식에 투자한 해외펀드들은 환율 급락을 환차익 기회로 활용할 수있어 대조적인 모습이다. 최근 주가가 12거래일 연속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주식 매매 차익도 함께 거둘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인 셈이다. 특히 4조5천억원의 차익을 올리고도 세금 한푼 내지않아 `먹튀' 비난을 받고 있는 론스타가 해외펀드들 가운데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론스타가 외환은행 주식을 매입한 지난 2003년10월30일 1천181.60원 이던 환율이2년반동안 무려 228원 가량 급락해 2천670억원 가량의 환차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매각을 도울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매각대금 환전 수요가 달러공급 폭주에 따른 환율 급락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대금은 약 67억달러로 최근 환율 급락세를 이끈 현대중공업 등 3대 조선업체의 수주분 57억달러와 지난 7일까지 6거래일간 외국인 주식순매수분 14억달러를 상쇄시킬 수 있는 규모다. 외환당국으로서는 론스타를 유일한 구세주로 여길 만한 상황이다. 기록한 상태라 수십억 달러를 매수하는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기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이다. 지난달초 코메르츠방크의 외환은행 지분매각 대금이 롯데쇼핑의 해외상장에 따른 자금 27억달러 가운데 7억달러와 맞교환되며 환율 하락의 완충 역할을 한 점을 감안하면 외환당국이 직.간접적으로 론스타의 조기 환전을 유도할 것이라는 관측도나오고 있다. 외환시장 한 관계자는 "그동안 외환당국이 롯데쇼핑 자금의 중립적 처리 의사를밝혀온 점을 감안하면 코메르츠방크와 롯데쇼핑간 빅딜을 중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론스타의 달러 선매수를 유도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나오지 않은 상태다. 최근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검찰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외환은행 매각문제와 직결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론스타의 지분매각이 환율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론스타에 협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부 한 관계자는 "외환은행 지분을 매각할 예정인 론스타가 선물환을 통한 달러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환전 일정 등은 론스타가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외환시장에서는 그런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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