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일이다. 벌써 한 10년은 넘었건 같다. 그 때 한 고3 여학생을 가까이 하고있었다.
그 얘 아버지는 중소기업 오너였었고 그 엄마는 사회활동을 아주 많이 하는 상당한 여인이었었다.
어느 날 저녁 그 고3여자얘가 자기는 성기가 작은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을 읺할 것이라하기에 어떻게
크고 작은 것을 알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기에 그냥 웃고만 적이 있다.
미국대통령의 부인 전 퍼스트 레이디를 부인으로 맞이한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틀 오나시스 또
미스 아메리카 선발의 공동 주인인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이 두 사람의 주변엔 세계적
최상최고의 여인들이 겹겹이 진을 치고 있다. 돈 때문일까, 명성때문일까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그 무엇 에대한 자신을 불태울수 있는 그 어떤 확신이 있을 것이다.그들은 확신을
방출 하면서 성공돈사랑을 유인유혹불러 들이고 있다. radiate confidence, attract success
남자의 하루는발기로부터 시작된다. 검푸른 붉은 광채를 번쩍이는 거대한 발기의 실체실물을
느끼면서 만지면서 보면서 가슴 벅찬 하루를 힘차게 시작한다 알 수 없는 기분 좋은 확신이 일어난다.
그 때 그 순간 우주도 깨어난다. 새벽의 영성과 더불어 확신과 자신감과 자존감을 주는 짐승적 본능,
발기한 성기가 곧 남성의 힘이 우주로 솟구친다.
남자가 흘려서 안되는 것은 눈물분만이 아닙니다. 한발짝 앞으로. 한 걸움 앞으로..
공중의 남자 화장실 소변기 마다 마다에 다 붙어 있는 경고문이다. 그러하건만 소변기 밑에는
오줌으로 흥건하다. 축축하다 아주 지저분하다. 또한 겁나게 미끄럽다..경고문이 무색하다.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란 경고문이 사라지는 데 걸린 시간이 한 30년된다니
'한발짝..'다가서는데도 그 정도 한 30년은 걸리지 않겠나싶다.
유럽의 어느 공항 콘코스 면세구역 안의 남자 화장실.그 바닥이 복도 바닥이랑 다른 것이별로 없다.
깨끗하다. 명랑하다. 그렇다고 '한발짝..'이란 경고문이 있는 것도 아니다. 두리번거리며 소변기에
다가가 오줌 줄기를 내뿝는다. 무심결에 약간 고개를 드니 변기 바로 위쪽에 오줌중기를 내뿝는 자지의
끝이 보인다. 어 이 뭐야 나도 모르게 한걸음 다가섰다. 어라한 줄기를 내쏘는 성기의 전부분 전체가
중후한 맛으로 다 드러나 보인다.
아하 그렇구나. 찬스만 나면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는 여인의 심리에 걸맞게 남자는잘생긴자신의
성기를 여인의 얼굴 그 이상으로 살피기를 즐긴다. 바로 그 심리를 화장실에 심에 윈윈을 실천하는 그들.
변기의 모양도 우리들 사발 크기의 서너배 정도인데 오줌이 내려가는 관은 벽속으로 넣어 고 앙증맞은
주발만 걸렸는데 정말이지 들어가고 싶을 만큼 이쁜 게딱 그 높이에딱 맞은 위치에 있었다.
거울의 역활을 하는 부분은 자동 물세척을하는 센서가 붙은 부분인데 고밀도로 처리하였기에
오히려 실물보다도 더욱 강하고 위엄있게 보이도록 가공하여 놓았었더라.
시시로 자기충전을 할 수 있는 유럽, 그렇지 오나시스의 그리스가 유럽이지
그럼 트럼프의 미국도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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