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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 24. 23:26 기본

국방 위원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일본이 일으킨 독도 바람이 기어이 쓰나미의 노도 광풍으로 현해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우습게 보았길래, 얼마나 우습게 보였길래 멀쩡한 우리 땅을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기고, 또 유리한 기록들만 골라 엮어서 알게 모르게 세계를 상대로 마케팅 해오다

드디어 그 본성 침략의 근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방위원장님, 한 반도에 단군 건국 이래 무수한 외침이 있었고 또한 내분과 내란으로 영일이 없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하오나 한 반도는 그 누구도 결코 넘볼 수 없는 땅이었습니다.
그 저변엔 우리 한 반도 삼천리 금수강산의 기질이 때마다 시마다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엄청나고 생사여탈이 달린 내란이나 내분의 문제일지라도 외침엔 당장 하나로 혼연일체가 되어

외부로부터의 침략을 물리치고 막아내었습니다.

강대국의 손에 의해 그어진 경계선 그것이 이제는 바로 그들에 의해 아예 국경선으로 굳어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6자 회담을 위해 래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아줌마의 말도 동일한 내용으로 주권을

인정한다는 기분 좋게 들리는 말로 삼팔선이란 경계선을 국경으로 굳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당사자인 우리 남과 북 중 어느 누구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국방위원장님께서도 또한 결코 원치 아니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방위원장님, 위원장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원장님께서도 명확히 주지하시고 또한 위원장님의 지식연맹과 두뇌집단에서 이에 대해

보다 세밀한 자료를 보관하리라 믿습니다.
대마도는 한반도조선대한민국 우리의 땅입니다. 헌데 일본이 차지하고 깔고 앉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입도 뻥긋 않고 있습니다. 초대 대통령 이 승만 박사께서 반환을 요구하신 적이

있었습니다만 미국으로부터 맥아드장군에 의해 덮어졌었다고 합니다.(첨부서류 참조)

국방위원장님, 남과 북 우리가 남입니까, 우린 하나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일본에게 한 말씀하심으로 우리 땅 대마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 대마도는 한반도조선대한민국 땅이다 즉시 반환하라 " 이 한마디입니다.
이번 기회에 미국에 대하여서도 또한 세계를 향하여 우리 남과 북이 하나임을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포옹하실 때처럼 국방위원장님께서 전 세계를 향하여 그렇게 한 번 보여주십시오.

독도라는 당장의 문제 뿐 아니라 지구의 배꼽omphalos인 한 반도의 미래 역할을 재고해 볼 때

후세와 후대의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방위원장님, 우리 땅 돌려 받으십시다. 위원장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5 3 24

첨 부:

대마도는 원래 옛부터 한국에 소속된 땅으로 조선시대 중기까지 경상도에 포함되어 있었고 대마도의

영주는 조선의 벼슬을 받았다. 대마도라 부르는 여러 설들 중 하나가 중국의 역사서인 위지왜인전에

진도(津島-일어로 쯔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어원이 되어 대마도라 표기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신라가 통일한 후 8세기(779년)에 국교가 단절되자 일본은 군사적 및 무역의 요충지인 대마도를 침거하여

조선약탈의 기지로 삼았으나, 신라는 통일 전과 같이 계속하여 왜구를 소탕하였으며 대마도를 관리해 왔다.

특히 9세기 초 이후 장보고의 해상활동과 신라의 적극적인 정치적 개입이 있었고, 일부 남아있는 기록에

의하면 811년, 812년, 813년, 814년 경에 대마도에 관리를 파견하고 회사품을 하달한 내용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만호萬戶라는 관리를 파견하여 대마도를 관리하였고, 진봉선무역進奉船貿易 (:왜와 대마도가

진상해오면 회사품으로 답하여 많은 생필품을 보냄)을 하였다. 그리고 우왕3년(1375)에는 박위를 보내어

대마도의 섬 주민을 보호하고 왜구를 격퇴했다. 이것은 대마도가 고대로부터 우리 영토임을 재확인한

과정이다.

세종 원년(1418년)에 있은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즉 기해동정 이후 대마도는 계속하여 경상도 동래부의

소속 도서로 편입되어 조선정부의 통치에 임했다. 1420년(세종 2년) 대마도를 경상도의 속주에 편입하고

"대마도는 곧 조선의 땅이며 그곳에 왜인(조선 도래인)이 살고 있다고 해서 무엇이 관계되랴"고 말한 데서

세종 때의 대마도 인식관을 알 수 있다(『세종실록』23년 11월22일).
무로마치 막부하의 일본이 스스로 요청하여 통교허가를 받은 것은 일본이 우리 조정에 대하여 조공을

바쳤다는 실증적 내용이다. 이들 통행증의 왕래와 검역은 거제도 지세포知世浦 만호가 담당하였다.

(『세종실록』권4,8,82 등).

일본 사학자인 중촌영효中村榮孝는 그의 논문에서 조선과 대마도의 속지관계를 인정하면서, 일본측으로서는

대륙을 잇는 생명선과 같은 섬이기에 그것을 아전인수격으로 우긴 것에 지나지 않으며, 지정학적 여건을

볼 때 조선의 영토이었다고 실토하였다.

1948년 1월 과도정부입법위원회에서 입법의원 60명이 "대마도는 본시 우리 영토이니 대일강화회의에 반환

요구를 해야한다"고 제안함. 건국 직후인 8월 18일 이승만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일본측에 요구.
1949년 1월 8일 이승만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반환해 줄 것을 일본에

요구함과 3월엔 국회에서 대마도 반환을 촉구하는 건의안까지 제출되었다.

거리면에서도 한국에서 49.5km이고 일본에서 147km로 한국에 훨씬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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