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5. 16:41
기본
2년 가까운 세월을 견원지간처럼 눈물을 쏟으며 싸운 그 바락 오바마와 그녀 힐러리 틀린튼.
이쩜 이리두 멋진 만남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더욱이 남자 바락오바마는 전임자 부시와 의견상의 대립을 보일까봐
이데올로기적인 요소들이나 주제들은 일부러 피해간다고 한다.
전임자가 해논 결정들을 경제란 이유로 우습게 깔아 뭉개고
한사람 '그'여인못 품어주는우리네완 너무 다르다.
5년, 불과 5년 눈 깜빡하는 사이인데 말이다.
역시 그들은 위대한 아메리칸들인가보다. 부럽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