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머언 그 시절, 박통이 선장이 되고 남덕우씨가 조타수가 되어 수출 드라이브 강공책을 펴나가던
그 때는 africa와 asia는 정말로 먼먼 거리사이였었다. 그러니 10만 평방km도 못되는 극동의 변방
대한민국과는 가마득한 거리였었다.
africa로부터 한 건의 오다를 건질려면별별 짓을 다아 동원한다. 특히 딜리버리는 그 녀석들도
못 믿을놀랄만큼 짧은 시일을 제시한다.그러니 오다를 받으면선적기일과 배 출항일자등을
맞추기 위해 무리를하게되며 때로는 완성품이 아닌 반제품에다추가재료로 선적해버린다.
그 때는 그런 것이 나쁘다는 것을 잘 몰랐다. 오히려 능력자로 비치기까지도 했었었다.
건설 중장비을한바탕 싣고 사하라 변방의 나라들로 들어와 거래 관계자랑 함께 거대 흰파도가 거품을
물고 달려 들어 오는 대서양 해안의 세관으로동행한다. 통관과 검사를 위해 세관으로 나가는 그런 순간,
그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생각하는 것은, 결심하는 것은, 마음을 다 잡는 것은, 각오를 다시하는 것은
"좀 더 나은 것을 선적할 껄..좀 더 좋ㅇㄴ 걸 실을 껄...."
"그래담 선적부턴정말로 더 좋은 것, 진짜로 더 나은 것을 선적하자"
화려한 등극이 어느 순간 갑짝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긴 여정 긴 시간 속의 쌓이고 쌓이는
땀과 눈물과 외로움과 고생과 도전과 과감 등이 오랜 세월 속의 물리화학적상호작용으로
성공이란고귀한 결정체를만들어 진다. 성공, 극난고통의과정이 곧 찬란한성공이다
2010worldcup달구는 south africa벌떼 소리가 아주 요란하다.
극난고통을살아온 넬슨 만델라의 완벽한 성공이 함께 울린다.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지금 여기 바로 이 자리에서 내 온 열정과 정열을 쏟아부어
일하지 않고 화려하고 든든한 성공을기대하고 바란다면 이는 자기기만이다.
지금 내가 있는 여기가 바로 창조주가 나의 성공을 숨겨둔 곳이요, 성공의 흔적을 남긴 곳이요,
행복과 환희와 출세 그 모두가 숨겨진 보물지도의 바로 그 자리이다. 바로지금여기가 승부처 다.
일 할 때와 일 할 시간과 일 할 장소가 있다. 이 때와 장소와 시간을 떠나서는그 어디에도없다.
그 "댸"와 그"시간"과 그"장소"가 '바로여기''지금이순간' 이다.
'바로여지금여기바로이순간'에 쏟는 정열열정만이 성공의 씨앗이고또한 성공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