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7. 23:23
기본
금주'11.11.27.방영분의 개콘은 '국민개그프로'임이 확증되었다.
더욱 국민의 세금으로 국회의원을뽑는 이유도 아주 명료해졌다.
한사람 국회의원님-'님'자 안붙이면 또 국회의원 집단 비하모독으로 고소할지 모라서'임-의
헌신이 '개콘의 맛을 얼마나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두했는지겁나게 풍성해졌고
그 맛의 깊이와 고소함이'개콘' 그 자체의 질량을 수직상승 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네들'의 현실에 식상한 국민 모두의 뱃속을 확 끍어주엇으며
'그네들의추태로 가득찬 머리 속까지 시뤈하게 맑혀주었다.
자기주제를 확실히 파악하고 주제파악을 실천한 한사람 국회의원이
개콘과 또 모든 개콘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공헌을 했는지 정말 가공할만하다.
그 공헌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웃음치료'에 근거해 수치로도 가능할 것이다.
향후 다른영역 다른장소 다른용도로의 시너지를 감안하면참 대단할 것이다.
이 정도라면 세금 내어서 국회의원 키울만도 하다,위로가 된다,.
p.s 이쯤되면 국회는 스스로의 자정 차원에서개콘 자질(?)의
고소한 '그'맛를제해 버리고 3권1축에만 올인해야는 것 아닌가
아님 개콘을 멘토로 모시든가 그도 이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