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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 08:47 기본

강단에 선 목사가 컵에 물을 따른다.

"어떤 사람은 반밖에 또 다른 부류는반씩이나..."를 들먹이면 "마찬가지로..."를 끌여들여 무수한 사람교인의 시간을 착취하고 분위기를 확 다운시켜 버린다. 길거리에 늘린 광고철학 공중매체가 들려 주는 순간의 진리를 들먹이면서도거창한제스처 모션 고함을 만들어 낸다.

냉장고에서 정수된 얼음을 먹는 요즈음 세대가 한강의 얼음을 석빙고에 보관해 여름철에 먹던 임금님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건가. 잡지나부랭이 신문지쪼가리 등에서 건진 에티켓 매너로 치장한 자식이 저 학력의 유식하지 못한 그 부모보다 더 훌륭한가. 우리시대 2만 몇천원하던 대학 등록금이 지금은 기백만원 수백만원씩한다. 누구나 다 아는 정부도 개인도 누구나도 두려워하고 대비하는 물가 경제의 인플레이션이다.

생활이 나아진 게 아니다. 돈의 수량이 많아졌을 뿐이다. 돈이 흔하다, 정말. 삶이 진보 된게 아니다. 단지 삶의 인플레이션 효과일 뿐이다. 옛사람보다, 못 배운 부모보다 잘 난게 아니다. 단지 외형외모껍데기표면의 인플레이션 효과가 있을뿐이다,.생을 의식적으로 달리 멋지게화려하게 정의하면 자신의 잠재의식도 의식적으로 다시 정의한대로 멋지게화려하게 자신을 재설정하게 된다. 하나의 단어를 긍정적창의적적극적으로 재정의하면 자신의 잠재의식도 재정의 된대로 바꾸어지고 이룩하고자 하는 내면의 일생의 그로테스크한 청사진도 그렇게 바꾸어 준다.

반밖에, 반씩아나 이는 진부한 정발 스테레오타잎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클릭 한번에 온 우주를 다 들어다 볼 수 있지 않는가. 국민이 정부 못지않게현명하듯 교인은 세상이란 장에서는 목사보다 훨 앞서 간다. 목사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의식적인 의식의 교육훈련을 통한 변화없이 집안이나 주변이나 길거리에 굴러 다니는 지식철학광고유행 등을 줒어 사용하는 생활의 인플레이션을 지식의 향상으로 착각하고 인식하는 그 위대?한 작태를얘기하는 것이다.

훈련하고의식적으로 자신을 교육시키는자는 "반씩""반밖"의 잔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는 것을 본다.

철철 흘러 넘치는잔'은 자기교육훈련을 통과하면서자신이 바로 그 철철 흘러 남치는 잔 임을 알게 된다.

인플레이션이라는 시대의 흐름의 맹종을 벗어나 자기교육 자기훈련으로 자기진화를이룩해 내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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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