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7. 09:18
기본
서울대학보다 어렵다는 25:1의 "ㅊ"대학 전면장학생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바의 맨 끝에 달려있는 내 이름보는 순간 정말 아'나;는 내가 아니었었다. 엄청난 파워로 론칭을 하고 입학해보니 이건 ㅏ니다. 아무리 따라지 대학이라지먼 정말 이건 아니다. 계단 가의실의 교양학부 강의실 수업시간엔 교수따로 학생따로의 "화성인대학"이었다. 한 학기를 마치고 자퇴해버렸다. 다시 "ㄷ"대학에 입학했다. 입학 후 어렵사리 장학생에 선발 되었다. 헌데 이건 또 뭐냐 "ㅊ"대학과 "ㄷ"대학이 통합되어"ㅇ"대학교가 되고 만다. 오 이 황당한 인생이여너 뭐냐~
회사에서 하이텔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나'도 하이텔을 사용했다. 직장에서 하이텔에부하가 걸리면서 '나'는 한미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 '블러그'라는 게 세상에 나오면서 2003년에 한미르에서 블러그를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 어 이거 뭐야 하이텔 한미를 등을 흡수하여 paran이란하나의 새이름이 등장한다. 이런 저런 혜택회유로 paran으로의 변경을 유도했었다. 그게 아마도 2004였었던 것같다. 그런데 이 게 또 뭐야,그 파란을 일으키던 paran이 지금 떠나겠다고 한다. 오 이 황당한 인생이여 너 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