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런 엄청난 엔터테이너가 한국의 젊은이란다.
세계의 방송 cnn이 아닌가 더욱 그는 정치가도 학자도 아닌 엔터테이너
뮤지션이다 이 동네 광고비가 천문학적 숫자라는 걸 우린 다 안다
그런데 45분 할애했단다. 국가 브랜드 제고의 공로상이라도..
비, 홍콩공연뒤 CNN 토크프로 45분 인터뷰
10여개국 350개 매스컴 취재경쟁
8, 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레이니 데이-홍콩' 공연을 가진 비는 9일 오후 3시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CNN 아시아의 간판 토크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를 녹화했다.
기업저널리스트로 유명한 로레인 한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TV 앵커. '토크 아시아'에는 마이크 무어 전 WTO 사무총장, 성악가 조수미,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인도의 교육전문가 샨타시다, 엘튼 존, 스팅 등 세계적인 거물들이 출연했다.
로레인 한은 비가 묵고 있는 숙소인 르네상스 호텔까지 직접 방문, 아시아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비와 45분 동안 인터뷰했다.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는 로레인 한은 비가 아시아 뉴스의 중심에 서고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홍콩의 컨벤션 센터 1만석을 이틀 동안 매진시키는 '괴력'을 보였다. 홍콩 팬들은 공연장 스크린에 '풀하우스' 장면이 나올 때마다 환호를 아끼지 않았으며 비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비는 이번 공연에서 '나쁜 남자', '아이 두',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 '난' 등의 히트곡을 특유의 '물쇼', '불쇼', '봉쇼'와 함께 선보여 홍콩 여성팬들을 쓰러뜨렸다.
이번 비의 공연장에는 홍콩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관지림, 막문위, 용조아, 코코리를 비롯해 TV 프로그램 진행자, 아티스트들이 공연장을 찾아 비의 무대를 즐겼다. 특히 관지림은 공연 전 대기실까지 찾아 자신을 비의 '열성팬'이라고 소개하는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10여개국 350개 매스컴이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비는 오는 22일 베이징 노동자 체육관 무대에서 '레이닝 데이' 아시아 투어를 잇는다.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촬영 중인 비는 "하루에 한 시간밖에 못 자며 드라마와 공연 준비를 했다"며 "올 연말 아시아의 또 다른 도시에서 '레이닝 데이' 마지막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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