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어느 종족은 비가 안 오면 부족들이 모여
기우제를 지내는 데 그럴 때마다 틀림없이 비가 온다고 한다.
수동적인 성격, 피동형의 사람은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들과는 생각 뜻 마음 의지를
함께 나눌 수도 더욱 감히 같이 할 수 없게 되어 항상 물에 뜨는 기름이 된다.
긍정적인 것에 자신의 전부를 맞추기 위해서는 부정에서 돌아서는 용기를 개발하고 이를
행할 박력과 추진력과 돌격 정신을 증진시켜야하며 겸손얌전예절이라는 터무니없이
굴절된 형태와 자기 이익욕구 달성을 위해 조작하는 단어로 자신을 포장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맨 얼굴의 뻔뻔스러운 대담성으로 자신을 표현함이 보다 보기
좋고 더욱 자연스럽다. 상대방은 그런 화장가식을 느끼고 또한 안다. 다만 모른 채 할 뿐이다.
,
혹시 잘못 되지나 않을까, 매정하게 거절하지나 않을까라는 상대방의 의향을 부담스런 생각
부정적 배려consideration로 채우고 상대방을 만나게 되니 하는 것마다 실패하는 것 아닐까
이런 부정성을 가리이고 포장하고 위장하고 화장하고 장식함으로 하여 터무니 없는 상황을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고, 계획되고 목표로 한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내가 만드는
상대방의 의향을 부정적으로 이끄는 생각마음사상을 완전히 철저히 제거시켜 버려야한다.
지금 여기서 사용하는 “부정적인 배려”(부담스런 생각고려)consideration란 단어의 느낌과
정의정서, 또 진행되는 의식으로의 생각과 그 방향이 충분히 납득되도록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보다 폭 넓은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내가 이런 부탁을 함으로 그가 오히려 더
힘들어하지나 않을까, 그녀가 더 어려워하지나 않을까, 아주 곤란하게 코너로 모는 것은 아닐까
등등의 불안거절멸시무시할 것이라는 부정적 형편을 지레짐작상상으로 고려배려하는 것들의
총체적인 탐구가 절대적이다.
의지력과 열중, 열중과 의지력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아주 긴밀한 유대관계가 있다.
어떤 일에 열심 할 수 있고 또 열중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자는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의지력이란 열심을 품고 있는 상태, 뭔가를 열심히 떠받쳐 지탱하고 있는
상태 등의 힘으로 논리적으로도 입증되어지는 뭔가를 이룩하겠다는 붙들고, 물고 늘어지는
“은근과 끈기”의 상태라고 한다.
의지력이 결핍한 상태라든가, 의지력에 대해 아주 냉담하여 흥미가 없고 무심하다는 것은
세상 모든 사물에 대해 절대적으로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라든가, 나아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흥미의 결여나 그런 상태를
나타낸다, 냉정하여 무심하고 무관심한 자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도록, 관심을 갖도록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고 또 필요할 때 언제든지 누구를 지원하도록 제삼자에게 아주
미미한 영향력마저도 행사 할 수게 된다.
그는 열심열중집중이라는 정신으로 부터의 파장 즉 의식적인 무의식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그 어떤 것과도 아무런 교감을 할 수 없기에, 이런 자를 우연히 만났을 때 우리는 착하다거나, 선한
마음이나, 선량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전혀 오지를 않고, 세상 안에서 생산적인 능력이나 현실에서
재생산의 의욕이 있는 사람이란 기분도 안들고, 더욱 뭔가를 내세울만한 것이나 또 드러내기를 원하는
어떤 정보나 생각을 가졌다는 삘도 감도 그로부터는 아무런 것도 그 어떤 것도 안잡힌다.
이런류의 사람은 타인은 고사하고 그 자신에게마저도 그 자신을 나타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면의
나라는 나의 속사람의 존재마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는 그가 가진 숨겨진 재능 유무마저도 관심이
없는 분류다.
반드시 의지력의 개발 교육 훈련이 있어야 한다. 이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다.
생에서의 족적과 역사에서의 흔적을 위해, 무엇보다 세상에 태어난 내 존재의 출세를 위해, 삶의
승리를 위해, 생의 환희를 위해. 삶의 목표, 인생의 승리, 존재의 완성, 원하는 생활, 바라는 것의
쟁취, 사회에서의 출세 이런 등등의 실현을 위해 그 훈련은 절대적이다. 물론 꾸준한 자기 훈련연습과
자기 교육이 그 생명이다. 육체 단련을 위해서도 각자의 체력과능력에 따라 격렬한 육체운동.
역기에서 다른 종류의 운동에까지 다양하게 선택되어지고 나아가서는 필요를 느끼는 범위,
연령에 따른 적합한 적당한 운동은 육체 훈련의 잡다한 서적 잡지 뉴스미디어 논문 강연회 등
관심만 기울이면 주변에 쫙 늘려있다. 요즈음은 전지현 옥주현 몸짱 아줌마 등도 가세를 하고
있다더군요. 육체만을 위해서 이 엄청난 시간 관심 금전 에너지까지 통째로 쏟아 붇고 있는
현실이 아닙니까? 그리하여 만들어진 육체 날씬한 몸매 그걸로 출세할 수 있나요.
허나 의지력 이 하나만 제대로 일으켜 세워 다듬어 나간다면 그 잘난 몸짱은 물론이요
얼짱에 돈짱은 보너스고 출세짱으로 곧장 이어진 무수한 사례가 있다.
( 몇 날이든 몇 달이든 비가 와야 기우제를 끝낸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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