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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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은 영원이다. 순간만이 내가 갖고 있는 것의 전부다. 통장의 돈, 집안의 식구,
내일의 사랑 약속 불륜놀음, 거대 행운의 접근... 이런 것 전부 내 것 아니다.
다만 생각이고 상상이고 기대이고 확실한 착각일 따름이지 결코 현실은 아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의 모든 것은 지금 딱 한 순간 바로 이 순간 뿐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내게필요한 게 뭐가 있나. 이대로 있는 그대로 지금 이 모양이 내 전부다.
순간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런 불평 욕심들이 끼어들 틈이 없다.
"뭐요 그럼 내일이 없단 말이요" 그래요 내일이란 건 내 생각 마음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 뿐 그건 환상이고 환영이라오. 살아 있는 건 바로 지금 이 순간뿐예요, 살아 있는
생물은 살아 있는 순간에 존재할 때 역량아 능력이 활력이 도전이 정복이 샹기게 되죠
딱 바로 지금 이 순간만이 나의 전부라는 정의가 정립 되면 순간에 순수한 열정과
충실이 생겨나며 원대 거대 목표로 향하는 환경 여건 사람 기회들은 밀려오게 되어 있지요
아니 준비가 되어진다오. 창조주God는 이 모든 걸 잘 아주 잘 알죠, 내가 진정 바라는 게
뭔지 내가 이루길 원하는 나의 목표가 뭔지를. 자 순간에 열심을...., 순간을 버리고
내일로 이탈한 이 여인의 삶은 워터게이트 거짓말로 순간을 버렸다 대통령이라는 현재를
깡그리 통체로 잃어버린 닉슨과 꼭 같은 생의 실패자...
욕심이 禍 불러… 美 ‘손가락 칠리’범행 부부 중형 | ||
지난해 웬디스 레스토랑에서 ‘손가락 칠리’를 넣어 돈을 뜯어내려다 이 레스토랑 체인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미국 부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다빌라 에드워드 고등법원 판사는 이날 안나 아얄라(40)와 그의 남편 제이미 플래센시아(44)에게 각각 9년과 12년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이들의 욕심이 도덕적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시했다. 아얄라는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 교외 그의 집에서 붙들렸는데 범행에 쓰인 손가락은 남편 플래센시아가 사고를 당한 동료 브라이언 로시터로부터 100달러에 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입을 다무는 조건으로 2만5000달러를 직장 동료에게 더 준 것으로 드러났다. 더블린에 본부를 둔 웬디스 체인점은 이 사건으로 매출이 250만달러 줄었으며 10여명의 종업원들이 해고됐다고 밝혔다. 웬디스의 데니 린치 수석 부사장은 “소비자의 사기는 심각한 범죄이므로 중형을 요구한다”는 메시지를 판사에게 전달했다. 자신이 이번 사건을 생각해냈다는 아얄라는 선고 직전 “순간적으로 생각을 잘못한 것이 화를 불렀다”고 울면서 용서를 구했다. 지난해 3월 아얄라는 웬디스 레스토랑의 잘못을 입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새너제이 웬디스 레스토랑에서 손가락 칠리를 먹는 장면을 TV를 통해 재연하기도 했다. 당시 직접 칠리 요리를 만들었던 헥터 피네다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웠다”며 그동안의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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