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하키는 얼음 위에서 하는 운동인데, 얼음을 잘라내고 물 속으로 들어가서 얼음 밑에서
하는 "under ice hockey"가 극기운동extream sports 으로 소개 된적이 있다. 심판은 산소통을
메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관중은 물속에서 진행되는 시합을 시합장에 설치된 모니터로 관전하며
모두들 상당히 흥미해 하는 것을 보았다.
이제는 헬스나 보디트레이닝, 피트니스도 알몸으로 행해질 날이 오나보다. 네들란더에서 제일차
알몸운동대회가 화란 체육관에서 실시되었다. 참가자나 관객이나 모두가 그들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말했다 하니 아마도 상당한 효과가 있었나보다. 유럽의 앞마당으로 섹스산업이 아주 잘 보편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나라이니만큼 오히려 늦었다는 감이다. 어쨌던 강박관념에 의한 운동보다는 운동을
즐기면서 한다면 그 효과는 몇배로 불어날 것이다.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언제쯤 남녀가 함께 알몸으로
같은 한조를 이루어 운동하는 날이 올까가 아닐까싶다. 어차피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이
분명한운동이니만큼, 더욱정력체력 넘치는변강쇠 남이나밝힘증 있는 색골녀에겐 일석삼사조의
효과가 있을 듯하니,이 땅 서울에다가 누군가자신있는 한국인이 남녀 공용 알몸 알몸헬스장nudifit
시도를한다면 지하음란이 커밍아웃되는 효과와 주변을 정화하는...
The first clothing-free workout session at a Dutch gym went ahead as planned in Heteren,
eastern Netherlands, Sunday March 4, 2007, and participants and observers said it met expectations.
Around a dozen middle-aged and elderly men braved the glare of nearly twice that number of journalists,
including reporters, photographers and at least five television teams, to fulfill their dream of exercising naked.
'There are things that you like to do, and for a nudist, it just feels better to do them with your clothes off,'
said Ron van der Putten, left, who drove for more than an hour to take part in the first session,
dubbed 'Nudifit'. 'You feel more free.' (AP Photo/Peter D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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