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1. 09:50
기본
밤 길을, 야밤에 혼자 칠흑같은 어둔 길을 홀로 갈 때 만나면 제일 무섭고 두려운 건
맹수나 사나운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라고한다. 물난리가 나서 고립 되면 제일 급한
게 물이라고 한다. 오늘 하루도 일상, 주어진 그 동일한 환경 여건에서 동일한 그 일을
할 것이다. 과연 그럴가 인간ㅇㄴ 동일한 꼭 같은 강물에서 두번 목욕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무수한 익숙한 것들과의 조우가 잇을 것이다. 사물을 포함한 사람 이 중 그 어느 하나도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는 항상 보이는, 보이지 않는, 보지 못하는, 숨겨진
라이벌 경쟁자가 있다고 한다 이런 무수한 수많은 라이벌 경쟁자 중 제일 무섭고
위험한 상대가 '친구'라 말하는, 불리는, 생각는, 느껴지는, 간주되어지는 사람이라고..
왤까 !?
Paulo Coelho added a new photo.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주의 만능치료제 (0) | 2016.02.07 |
---|---|
암 기꺼이 ~ (2) | 2015.12.31 |
영풍문고 그대도 갑인가. (0) | 2013.09.01 |
마스터베이션 (0) | 2013.07.08 |
68초 (0) | 201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