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천당은 같다. 천당은 극락이다. 극락은 절정의 환희다. 극락은 지옥이다.
우린 모두가 "아니 천당 모르고 극락 모르냐 아 그것도 구별 못한단 말인가"라고한다.
easier than done 글쎄 말은 쉽다. 정도의 차이고 나타난 차이일 뿐 우리 모두 천당과
지옥을 구분 못하여 천당도 지옥으로 지옥도 천당으로 혼동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불륜을 그리는 그대여, 부정편법불법을 기획 획책하는 그대여, 사악죄악포악을
기도하는 그대여, 추함야비저질모함저주를 즐기는 그대여 우린 모두 동물이란 이름의
같은 배를 타고 있는 동종의 인간이죠. 더러나지 않았다고 더 나은가요. 얼마나 좋았길래
얼마나 무능했기에 어떤 신천지가 열렸기애. 순간의 광란인가 준비된 내면의 악인가 쌓아
온 악의 분출인가. 그 어떤 경우라할지도 돌이킬수 없는 여인의 일생에 52살 추잡한
초로의인생 비참한 남자의 일면이 오우버랩 되는 오늘이네요.그래도 내일은 쉬는 날
오늘은 금요일. 머리를 정돈하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가다듬어 맑은 행복으로 밝은
인간관계를 일구는 날이었으면 참 좋을 듯.
내연남과 짜고 남편 살해후 바다에 던져
해경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남편 이모(29)씨가 퇴근하자 칡즙에 수면제를 넣어
두사람은 숨진 이씨를 작업복으로 업복으로 갈아입히고 차에 태운 후 거제시 하청면 칠천 연육교에서
부인 윤씨는 남편이 발견된 후 경찰조사에서 "남편이 사우나에서 잠을 잔 뒤 곧바로 출근한다며
이들은 범행 이틀전인 지난 5일에도 칡즙에 수면제를 타서 살해를 시도했으나
윤씨는 남편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데다 지난해 12월 처음 만나기 시작한 신씨와
강 판사는 "피고인이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범금형을 선고받았지만 10년이 넘었고 다시는 범행을
추씨는 지난 해 11월 오전 8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모 여고 교문과 인근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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