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정말 그렇게 어려운 걸까, 성공은 정말 이루기 힘 드는 걸까,
행복한 삶은 과연 가능한 건가. 시계가 생각을 하는 생물체라면 매일 매시간을
그렇게 살아야 생각할 때 자살을하거나 기절해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 반면에
일생이 그렇다 할지라도 매초매초에 올인해 째깍째깍 한다면 그게 만족아닐까.
어쩌면 우린 지금도 시지프의 신화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보다 그 신화 속을
헤메이는 로밍족 노마드가 아닐까가, 어쨌든 정해진 목표를 확고히 한 채 지금이라는
이 순간에 올인할 때 염려걱정불안 없는 인생살이 일생 일상을 가꾸어 나갈 수있 것이다.
염려걱정불안은 '과거' 와 '미래' 이 둘때문이다.
아 그러면 안되는 것인데.. 그렇게 하는 게 아닌데.. 아 왜 그랬을까..
무수한 "..껄""...데"가 항상 일과 중 쉬는 중 일상 중 늘 머리속을 헤집고 온 몸을
관통해 흐르고 있다. 그렇게 열심히 과거에 묶여 생각하고 또또 생각한 후에
무엇이 좀 나아지셨나요. 과거의 그 사실이 달라졌던가요, 아님 자신이나 자신의
시각이나 관점이 향상됐던가요 좀 변했던가요
지금 우리의 시지프는 팔뚝에 굵은 핏줄 힘줄을 터질듯 팽창하면서 그 산 꼭대기로
정상으로 오르고 굴리고 있다. 팔뚝에 힘을 뺄 수도 허벅지에 힘을 뺄수도 없다
더욱 바치고 있는 바위를 놓아버릴 수는 더더욱 없다. 비 오듯 흐르는 땀방울은 있어도
한숨 눈물 후회...등등 어느 하나 지난 날의 그 죄를 후회하게나 정상에대한 불만도 없다
지금을 살자. 순간에 올인 하자. 나 자신의 생명이 존재하는 곳 있는 곳은은 바로 지금여기
바로 지금 이 순간뿐이다. 내일도 아니고 삐까번쩍 하는 앞으로의 그어떤 날도 아니다
순간을 최대로, 순간을 최상으로, 순간을 꽉 차게... 과거와미래로부터의 자유가
성공행복참삶의 시작이요 관문이요 주춧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