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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24. 05:44 스크랩


끝 간 데 없는 비등이 이뤄지고 있고 고공의 화려한 줄타기는

전 세계의 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데 우린 비축도 제데로

되지 않고 그나마 가격도 또 확보도 밀린다니 그러고는 10부제

요일제 절약을 이런 희생의 궁여지책들을...

예상밖의 油高사태…올 계획물량 전혀 매입못해 석유비축 차질우려



예상밖의 유가 고공행진으로 정부가 올들어 석유 비축물량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어 석유비축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

23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원유 600만배럴,석유제품 30만배럴 등 총 630만배럴의 원유 및 석유제품을 구입해 비축할 계획이었으나 아직까지 비축유를 전혀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비축유 구입 예산이 지난해 배럴당 38달러(두바이유 기준)를 기준으로 책정됐으나 국제유가가 올초부터 45달러 이상 올라간데다 최근에는 60달러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축유 구입 시기를 놓쳐 앞으로 비축계획을 실행하는데 막대한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 가까이 치솟으면서 석유 수급불안에 대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비축유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 유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비축유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비축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공군기 비행과 같은 군사훈련 등이 차질을 빚게된다. 현재
우리나라가 비축하고 있는 물량은 110일분으로 일본(136일),미국(118일) 등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등은 국제 공동 비축사업으로 간접 비축사업을 펴고 있으며,시장상황에 따라 비축유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어 적절한 시기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국제 공동 비축사업은
석유위기시비축유 우선구매를 조건으로 비축 시설의 일부를 산유국에 임대하는 것으로 석유공사는 최근
완공된 서산비축기지를 임대해 원유 540만배럴,석유제품 120만배럴을 비축하기로 산유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유가가 급등해 비축유 구입을 미루다 11월에 당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 바 있는 만큼 현재 적절한 시점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비축유도
국제에너지기구 권장량인 90일분 보다 많은 수준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미국 멕시코만 열대성 폭풍 형성과
에콰도르 석유수출 중단 소식 등으로 전날 보다 0.86달러 오른 56.46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중질유 선물가도 전날 보다 0.10달러 상승한 배럴당 65.45달러에,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가도 전날보다 0.14달러 오른 배럴당 6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정욱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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