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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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한 마당 밟고 넘어서면 또 다른 깊은 완숙한 맛과 멋이 온 전신을
감싸는짜릿한 전율이 생과 삶에 여유를 만들어내죠. 문제는 ㄱ르 암담한
가시밭길 한 마당을 넘어서는 아픔을 견디는 자세가. 진실한 그대 진실하기를
바라는 그대 진실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그대이기에, 깊은 맛을 내는 완벽한
멋을 내는 생 또 하나의 모범이 만들어지는 삶을 일구소서
최진실 "히말라야 오르고 나니 인생이 보였다" |
KBS2 '장밋빛인생'에서 열연한 최진실이 히말라야 등반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최진실은 지난 1일 출국, '장밋빛인생'의 상대역 탤런트 손현주, 절친한 후배 탤런트 신애, 의정부 성모병원 김동욱 박사에서 치료받고 있는 백혈병 환자들이 만든 '루 산악회' 회원 7명 산악인 한왕용, 나관주씨 등과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면 베이스캠프(해발 4200m)에 올랐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8일 비행 경유지인 홍콩에 도착한 최진실 일행은 일행은 10일 오후 늦은 시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으로 비행기 운항이 정지돼 11일 오전 4시 40분경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입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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