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로부터 현대 무기를 지원 받는 장개석의 국민당 군대 30만에 대항하는
모택동의 홍군 3만 200정의 소총. 숫적으로 무기면에서 어림도 없는 모택동
그러나 그가 연출하는 게릴라전으로 30만 군대를 물리치고 무기를 획득하고
군사를 얻고 이렇게 모택동의 부대는 삼국지의 빈배에 쏘아주는 화살처럼몸집을
키워나갔다. 그 자신 엄청난 독서로 전술에도 능하고또 전술에 능한 군사도 많았으나
무엇보다 전투를 선두에서 지탱 유지해내는 그의 건강 체력 육체가 있었었다.
찬 서리 내리는 광야에서 잠을 자면서 건강을 키웠고 꽁꽁 얼어붙은 양자강에서
한 겨울 헤염으로 육체와 신체를 단련했다고 한다. 결국은 장개석은 대만으로 물러가고
모택동은 거대한 대륙의 맹주로 세계 위에 우뚝 선다. 오랫만에 찾아 온 강추위
영하 10도를 내려간 영하13도 이 멋진 기회를 자가발전의 계기로...
전국 강추위..서울 체감온도 영하13도 |
오늘 아침 전국의 수은주가 뚝 떨어졌습니다. 종종걸음을 치고 있습니다.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토요일까지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일요일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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