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공부하는 곳인가, 대충 공부하는 곳이 대학 아닌가. 대학을 초등학교처럼
공부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또 그런 기준에서 측정하고 판단하는 한 신지식 신사고
신학문 신세대 신세계라는 말은 캠프스의 허구다. 그러다 어느 날 대학은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대학은 관계를 형성하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관계를 頂上으로만들어
가는 곳 아닐까요. 놀기와의관계 취미특기와의관계 인간과의관계 사회와의관계
세계와의관계 학문과의관계 역사세월과의관계 이런 관계연마가 대학의 정체가 될때
그곳에 즐거움이 기쁨이 "유레카"의 창조가 터지지 않을까. 언론의 편중성이란 어느
한 쪽으로만 몰아 가는 경향이지 결코 틀린 건 아니다.물론 또한 맞는 것도 아니다.
얼마든지 달리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학생 47%, "시험전날에만 공부"
17일 대학매거진 씽굿과 취업사이트 파워잡이 대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28.5%는 매일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개미형'이라고 답했으며
한편 전체응답자들은 대학생은 하루평균 4시간 이상(38.8%) 공부해야 한다고 답했지만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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