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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4. 14:15 내면으로
paran파란서비스 종료 안내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 안내

종료예정일: 2012년 7월 31일(화요일) 24시

백업 페이지 오픈 예정일: 2012년 7월 2일(월요일)

백업 페이지 종료 예정일: 2012년 10월 4일(목요일)

"그래요 세종호텔 커피셥숍서 퇴근하고 7시반에 봐요"

blog에서 아니지 파란공간의얼굴 없는 blogger가 on-line공간상에서 서로를 이웃하고 거의 매일 공간에서 노닥거리기를 몇개월하였었나보다. 그러다 어느 순간주어진 익숙한 활동공간을 벗어나 또 다른일상인 '탈선'공간에서 만남이 아무런 부담없이자연스럽게 펼쳐지 갔었고 또그렇게분위기가 익어져갔다.누가 제안하고 누가 먼저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명동충무로 세종호텔에서 만났다. 자신을 '여대생'이라 했었고 가끔씩 가정얘기 형제의 얘기를 하면서 할아버지기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하였기 아주 엄격한 가정이라고 하더라. 하여튼 ...무엇을 목적으로, 무엇때문에. 왜 '탈선'공간에서 만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다 큰 남녀의 만남이라서인지, 속물근성이 강해서인지, 워낙에 미남미녀?의 만남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연스레 정말 아무런 한 톨의 거부나 거부감없이 서로가 서로를 주고받았다. 만남도 빈번해 지고 더욱 자주 일어났었고 그 만남이 바로 동침을 위한 것인양부지런히 동침하고 또 다른 동침을 위해 또 다른 만남을 부지런히 했었다.

명동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시작하여 퇴계로의 시대를 마감하고 신촌 모텔의 시대를 즐기던 어느 날 저녁이었다. 퇴근 후홍대 근처의 제과점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빵도 다 먹었고 우유도 다 먹도록 꽤 긴 시간 20분을 지났것만 나타나질 아니 한다. 뭐야 그래 30분까지만 기다리자. 그랬다. 30분이 다 되기 저 나타났다. 헌데 분위기가 넘 달랐다. 왠지 모를 물기가 머리결에서 풍겨지고 레디가가가 선호하는 남자의 정액냄새까지 느껴졌었다. 에이 아무렴 어떼~ 순간적으로 싹 잊어버리고 곧장 동침이라는 '탈선'공간으로 향했다. 옷도벗고 샤워도하고 준비가 완료되고두개의 벌거 벗은몸둥아리가 포개진다. 바로 좀 후

여대생 : "오늘 밤은 하고 싶지 않는 데 내 배 위에서 혼자 자위해. 남자 자위하는 것 한 번도 못봤어"

신촌의 모텔시대를 그렇게 마감하고홍대의 서교초텔까지 왔다. ...

룸에 들어 서기 바쁘게 서둘러 옷벗고 샤워장으로 들어 간다, 어느새 '여대생'도 다 벗고 맨몸으로 들어왔다. 몸을 부딧치며 등쪽을 껴안으며목을 빨며 매달리더니 흠뻑 젖은 머리칼 위로 연신 물을 맞더니무릎을 꿇고 사타구니의부풀어나서 그로테스크해진 위대한남성을두 손으로 부여잡고 상하아래위로 밀기도 하고 당기기도하더니혀오 핥기룰 시작한다. 이빨로 귀두를 꼭꼭 물기도 한다. 마침내 입안으로 목구멍까지 한 입 가득 삼키더니 둔탁한 소리가 나도록아주 열렬히 거칠고 뜨겁게 빨기를 시작한다격한 행동, 뜨거운 행위들, 천장을 울리는 기성괴성이 가히 '늑대'답다. 어느여름 아프리카의 짙은 어둠 무거운밤하늘 밑에서 벌거 벗은 몸둥아리로 질퍽히 젖은 아랫도리를 활처럼 꺽어 올리며 'fuck me, fuck me,..를. 뜨겁게절규하던 그검은 아프리칸 학생여자얘가 퍼뜩 휙 스친다.

그 밤이었는지 그밤 후아침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anyway...

여대생 : 저 돈 좀 필요해요

얼마나 필요하냐했더니 백만워이라고 한다. '탈선'공간의 모든 흔적자취여적기억...모두모두를꼭꼭싸고 묶어서 백만원을 주었다. 몸도 망도기분도 감정도 ..느낌도 어느 하나 빠짐 없이 몽땅 전부를 툴툴탈탈톨톨 다 떨쳐버렸다. 꽤나 많은 사연과시간을 녹여부어온 파란이 이제 지금떠니 간다니 저변의 흐미한 느낌이 하나씩 스멀거린다.

p.s "여대생'아, 어디선가 어느 공간phaseSpace에서이를 보겠지, 이미 알겠지만 파란이 40여일 시한부존재라는군, 파란을 향한 그대의 해피엔딩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기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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