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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3. 08:13 스크랩

We're All Different Poster

좀만 달리 보고 좀 만 남 다른 시선을 가진다면 좀만 날달리 볼 수 있다면 온 주변은

기회opportunity로 찬스chance로 가득 차있다. 내가 만나길 바라는 사람, 내가 원하는

그런 상황, 그런 형편과 환경을 만나고 또 이룰 수 있다. 모두가 꼭 갗은 시선 비슷한 맘으로

바로보는 그런 전쟁경쟁에서 피터지는 아귀다툼으로 멍들지 말고 아무도 못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 못한 엉뚱한 것을 잡아 느긋하게 생과 삶을 즐기자구요. 자 안경을 깨끗이 닦고

고정된 눈의 시선을 바꾸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오늘을 승리로 장식합시다. 오늘 낮 기온이

18도나 오른데요 대구는 22도라네요. 자 힘찬 한주간 또 4월을 운동화의 열정과 집중으로

젊음의행복을 우리 모두가 이루어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자 갑시다부루오션으로 풍덩~~

<사람들> 기업도 놀란 `운동화 대학생'

기업도 놀란 `운동화 대학생'
최영(24ㆍ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 3년)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화 전문가로 11년동안 운동화 230켤레를 수집, 돈으로 치면

3천500만원어치를 모았다. 지난달 25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TAKI

183 by Young Choi'라는 브랜드 운동화를 출시했다.//경제/사회

(서울=연합뉴스)

연세대 최영씨 230켤레 수집…개인브랜드도
출시 "세계 최고 제품 만드는 게 목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눈을 뜨나 감으나 운동화만 보였어요. 그렇게 미쳐 살다보니 제 이름을 단 운동화도 세상에 내놓게 됐어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TAKI 183 by Young Choi'라는 개인브랜드 운동화를 출시한 최영(24ㆍ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 3년)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화 전문가.

11년 전 한 신발가게에 들렀다 신비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진 운동화에 반한 이후 운동화를 수집하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는 데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외출하면 운동화 살 돈을 모으려고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고 학교에 가면 칠판과 책에도 운동화만 보였다. 자나깨나 머릿속에 온통 운동화 생각뿐이다 보니 성적은 계속 떨어졌고 한때 가족들로부터 문제아 취급을 받기도 했다. `지독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수집한 각종 운동화는 230켤레로 돈으로 치면 3천500만원 어치다. 국내에서 15켤레만 한정 판매된 120만원짜리 운동화 등 각종 진귀한 운동화로 방 전체를 꽉 채웠다. 최씨는 "도둑이 들어와 다른 물건은 다 훔쳐가도 운동화 만큼은 절대 못 내준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군복무를 할 때도 최씨의 관물대에는 여자친구나 연예인 사진 대신 운동화 사진이 붙어 있었다. 길을 갈 때는
항상 다른 사람의 신발을 유심히 관찰하기 때문에 이젠 신발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과 행동을 대강 알아맞힐
정도가 됐다고 한다. 최씨는 운동화 수집에서 그치지 않고 운동화 디자인과 상품기획 분야에서도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고교 시절 유명 스포츠용품 업체에 운동화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지적한 자료를
꾸준히 보내 "학생처럼 운동화에 미친 사람은 처음 봤다. 신발 관련 학과에 진학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최씨는 부산 경남정보대학이 주최한 신발디자인공모전에 2등으로 입상해 이 대학의 신발패션학과에 진학한데 이어
운동화 회사 최고경영자(CEO)란 목표를 이루려고 올해 연세대 경영학과에 편입했다. 2004년 7월부터 국내 유명
업체와 함께 새 운동화 브랜드 개발을 시작해 지난달 소비자 눈으로 만든 `TAKI 183 by Young Choi'라는 운동화를
시중에 선보였다.최씨는 "내 이름을 붙인 운동화를 개발하면서 자식에 대한 부모 심정이 이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세계 최고의 운동화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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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