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달리 보고 좀 만 남 다른 시선을 가진다면 좀만 날달리 볼 수 있다면 온 주변은
기회opportunity로 찬스chance로 가득 차있다. 내가 만나길 바라는 사람, 내가 원하는
그런 상황, 그런 형편과 환경을 만나고 또 이룰 수 있다. 모두가 꼭 갗은 시선 비슷한 맘으로
바로보는 그런 전쟁경쟁에서 피터지는 아귀다툼으로 멍들지 말고 아무도 못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 못한 엉뚱한 것을 잡아 느긋하게 생과 삶을 즐기자구요. 자 안경을 깨끗이 닦고
고정된 눈의 시선을 바꾸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오늘을 승리로 장식합시다. 오늘 낮 기온이
18도나 오른데요 대구는 22도라네요. 자 힘찬 한주간 또 4월을 운동화의 열정과 집중으로
젊음의행복을 우리 모두가 이루어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자 갑시다부루오션으로 풍덩~~
<사람들> 기업도 놀란 `운동화 대학생'
기업도 놀란 `운동화 대학생' 운동화 전문가로 11년동안 운동화 230켤레를 수집, 돈으로 치면 3천500만원어치를 모았다. 지난달 25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TAKI 183 by Young Choi'라는 브랜드 운동화를 출시했다.//경제/사회 (서울=연합뉴스)
최영(24ㆍ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 3년)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눈을 뜨나 감으나 운동화만 보였어요. 그렇게 미쳐 살다보니 제 이름을 단 운동화도 세상에 내놓게 됐어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TAKI 183 by Young Choi'라는 개인브랜드 운동화를 출시한 최영(24ㆍ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 3년)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화 전문가.
11년 전 한 신발가게에 들렀다 신비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진 운동화에 반한 이후 운동화를 수집하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는 데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외출하면 운동화 살 돈을 모으려고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고 학교에 가면 칠판과 책에도 운동화만 보였다. 자나깨나 머릿속에 온통 운동화 생각뿐이다 보니 성적은 계속 떨어졌고 한때 가족들로부터 문제아 취급을 받기도 했다. `지독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수집한 각종 운동화는 230켤레로 돈으로 치면 3천500만원 어치다. 국내에서 15켤레만 한정 판매된 120만원짜리 운동화 등 각종 진귀한 운동화로 방 전체를 꽉 채웠다. 최씨는 "도둑이 들어와 다른 물건은 다 훔쳐가도 운동화 만큼은 절대 못 내준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군복무를 할 때도 최씨의 관물대에는 여자친구나 연예인 사진 대신 운동화 사진이 붙어 있었다. 길을 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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