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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9. 16:30 스크랩

Possibility Poster

두개의 거울을 마주 보게 세우면 거울 속에 거울이 끝없이 쫙이어져 나간다. 혹 지금

걱정꺼리에 두려움에 염려에 붙잡혀 무기력하거나 밥맛이 없거나 의욕이 나지 않거나

재미가 없거나 활기가 떨어거나 하시는 일에 능률이 안오르거나 진척이 없거나 뭐 그런

유사한 상황은 아니신가요, 아님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세요 인간이란

동물의 특성 중 하나는 언제든지 항상 안되는 것 못하는 것 걱정거리 등에 먼저 매달리고

그 안되는-못하는 이유들을 우선적으로 쫙 아주 그럴사하게 늘어놓는다구요. 물론 안틀리지요

다 맞다구요, 그러나 맞을지는 몰라도 옳지는 않다구요. 이런 못하고 안되는 이유들이 하나

하나 들어서니공연히 짜증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계속 연기연기하고 미루다가 어느 날

포기해버리게 되지요. 안되는 이유 못하는 이유의 바로 뒷면에 찰싹 붙어 있는 되는 이유가

또 있는 데 실제로 워낙 바짝 붙어 있기에 잘안보이고 못보지요, 그러니 되는 이유를 만날려면

보는 훈련을 해야해요. 그 되는 이유 할 수 있는 이유를 열심히 들어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보면또 다른 할 수 있는 이유가 보이고 그 이유는 또 다른 가능한 이유를 불러 들이

게 되죠. 뭐라구요 이론이라구요 그래요 이론 맞아요, 그러나 한 번만 지금 골치 아픈 게

있으시면 그주제로 시험 한번 해봐요. 정말로 해결된다구요. 이런 된다는 이유들이 긍정적인

사고로 작용하여 내면의 잠재력potential power잠자는 거인 잠재의식이 어느 순간 "된다"는

내 암시지시를 받아 필요한 사람을 불러들이든 적절한 환경을 만들든 아님 로또에라도 당첨시키든

어떻게든 해결해 버려요, 이건 증명된 입증된 사실이고 과학이예요. 빌 게이츠 아저씨, 하나의

"된다"는 생각이 다른 아이디어 생각 사고 개념들을 끝없이 불러들이고 또 불러들여 힘을 만드니

그 분야의 제왕으로 십수년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닐까요. 한국은 화무10일홍 권불10년인데

빌게이츠에겐 권불30년은 될 듯, 아니지요 한 70년은 ...

'화이트보드'로 아이디어 회의, '셰어포인트'로 정보공유, 종이는 "No!"

빌 게이츠 MS 회장 "난 이렇게 일한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디지털 방식에 가장 근접한 업무 처리 방식을

찾았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의 사무실에는 특이하게도 화이트보드가 있다. 게이츠 회장 스스로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장 로우테크(하이테크의 반대개념)에 속하는

물건"이라고 칭한 이 화이트 보드는 직원들과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이 하얀 칠판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MS의 사무실 곳곳에 있는 이

백색 칠판에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자동으로 캡처가 돼 데스크톱과 태블릿PC로

보내진다. 가볍게 떠올려진 아이디어는 게이츠 회장의 태블릿PC에 입력돼 중요한 회의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물론 때때로 큰 아이템으로 발전한다.

게이츠 회장이 최근 가장 아끼는 소프트웨어는 '셰어 포인트(SharePoint)'. 그는 "10년 전에는

직원들이 문서로 보고를 하면 내가 그것을 읽고 코멘트 하는 방식이었지만 현재의 MS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셰어 포인트는 말 그대로 문서와 아이디어를 MS의 5만명 직원이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예컨대 게이츠 회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물을 효과적으로 편집할 수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구상을 지시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결과물을 셰어 포인트 사이트로 보낸다.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평가는 셰어 포인트에서

이뤄지고 때로는 격렬한 토론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빌 게이츠 회장은 "셰어 포인트는 조직원들이 생각을 깊이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프트웨어"라면서 "모든 사람이 에디터가 되고 토론에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밀 병기는 데스크톱 서치(desktop search)다. 게이츠

회장은 "컴퓨터에 있는 수 많은 메일과 수 많은 보고서들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빨리 찾을 수

없다면 정보전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한다. 게이츠 회장의 책상에는 모니터가 세 대 있다.

세 개의 모니터는 서로 호환이 가능해 마우스로 한 모니터에서 다른 모니터로 아이콘을 이동시킬 수 있고 게이츠 회장이 항상 들고 다니는 태블릿PC와도 자료를 공유한다.

때문에 MS의 사무실에서 종이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메모는 태블릿PC에 한다. 게이츠

회장을 둘러싼 모든 정보기기가 하나로 통합돼 그를 에워싸고 MS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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