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의 진짜정체는 ...

로마 신화에 나오는 만사의 시작인 신god 문의 신으로 앞뒤에 2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 그가 문제를 일으켰다. 아내가 aids로 죽자 자기 자신도 완치불능 저주의 병 aids중이라 자살을 계획하고 결국 홀로 남게될 아들이 고아가 될 것이 두렵고 더욱 aids양성반응 상태로 아들의 장래 생활을 두려워워하여 아들을 살해했다. 아버지는아들을 사랑했기에 병든 몸 고아 신세가 되어 천하게 멸시 속 고생할 아들을그냥 살려 둘 수 없었기에살해를 결심하고 죽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아버지 자신에 맞춘 극히 주관적으로 철저히 고립된 개인적 판단일 뿐이다. 아들이 어른으로 살아가는 세상인식사회환경의 발전진화 등의 변화는 전혀 계산에 넣지 않았고 자신이 지금 당하고 있는 그 나쁜 것만이 극단적으로 작용을 일으켰다. 그러니 식구가족자신아들의 앞날과 장래는 완전깜깜한 흑암일 수 밖에 없었다. 더욱 창조주가 아들에게 부여한 천부적 능력까지도 아예 무시를 해버리는 결과를 만들었다. 대통령감 대장감 재벌감을 죽였을 수도 있다. 빗나간 야누스적 자식 사랑. 우리네 일상에서도 우린 밀리고 몰리고 쪼달리고 당하고 눌리다 보면 전체를 보지 못하고 극히 일부분만 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보이는 생각되어지는 떠오르는 극히 일부라는 것이 좋은 것 가능한 것 신나는 것등의 긍적적인 것들이 아니라 결코 원하지 않는 아주 나쁜 최악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내고 생각해내기에 최악극악의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네 주변엔 무수한 긍정power이 ready-action의 상태로 충일해있다. 약간만 시선태도 생각마음을 바꾸고 좀만 달리 볼 수 있다면 곧 바로 승리로 내달릴 수있게 될 것이다. <에이즈 가족 아버지, 아들 살해후 자살기도>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전 가족이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에이즈 가족의 어머니가 사망하자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캄보디아에서 일어났다고 9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프놈펜 포스트 등 현지언론들은 9일 에이즈에 걸린 40세의 남성이 4살 난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도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하려 했으나 경찰이 병원으로 긴급히수송해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남부 캄퐁스페우 주의 삼렁텅 지역에 사는 이 남성은 함께 에이즈에 걸렸던 부인이 죽자, 자신마저 죽으면 역시 HIV양성반응을 보인 아들이 고아가 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아들을 먼저 죽이고 자살하려 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남성은 목숨은 건졌으나 살인죄로 10-2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마약이 성행하는 캄보디아는 전세계에서 HIV 바이러스 보균률이 매우 높은 국가중의 하나이나 낮은 교육수준과 빈곤으로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khkwon@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