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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5. 05:13 스크랩

뉴스엔 2006-04-04 20:00

Sharing Art Print by Linda Spiker
시청자 관객 국민 시민위주의 프로그램 정책 전시회 발표가 아닌
그 어떤 것도 거부당하고 배척 당하는 게 순리라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혹 언론의 호도가 어떤 이해 집단부류의 계획적인
의도로 순간적인 영향을 미칠 순 있다. 뭣보다 그 주체가 누구인가
에따라 그 의도를 유추할 수 있고해왔다. 그 주체가 예상하고 규정
하고 있는 객체 피주체는 그렇게 어리숙하지도 아둔하지도 않다. 더욱 그것이 국가적인 이슈이고 사회적 핫 키워드라면 더욱 더 그렇다.
줄기세포 황우석 새턴 이게 작은 문제인가 삼천리반도를 불사르던
뜨거움 그 자체 아닌가. 우리 모두가 천국과 지옥을 한꺼번에 체험한 사건아닌가. 그러할지라도 서민은 피주체는 아직도 그 진상을 모른다. 좀더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 방송언론의 의무로 권리 일진 데 이를 막는 자는 기관은 누구이며 어느나라 사람인가. 어쩜 아직도 알 수 없는 실체에대한 또 다른 허구의 스토리로 불씨의 점화효과도 하여간 올바르게 정직하게 정확하게 좀 알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되겠니~~~"
‘추적 60분’ 문PD “새튼은 특허를 노렸다..인터넷 공개할 예정”[뉴스엔 국지윤 기자]

KBS 2TV ‘추적 60분’의 문형렬 PD가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방영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드러냈다. 문 PD는 4일 오후 사내 인트라망을 통해 ‘추적 60분 -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불방을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KBS ‘추적 60분’ 홈페이지에는 제작진의 입장이라는 글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불방 소식을 전했었다. 문 PD는 이 글에서 불방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반드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편을 방영할 것”임을 시사했다.

문 PD는 세가지 사실 관계를 들어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로 여러 정황을 따져 볼 때 ‘새튼의 특허 도용이 사실’이라는 점이다. 새튼의 2차
국제특허, 3차 미국특허를 살펴보면 황교수팀의 특허를 도용한 것이 사실이고 이는
국내외 최고 로펌의 특허변호사, 생명공학 변호사, 미 특허청 한국계 판사,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등 10여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장하고 있다.

둘째로 ‘NT_1이 처녀생식이 아니거나 아닐 확률이 높다’ 또는 ‘체세포 줄기세포일
가능성이 높다’는 등 NT-1의 진위를 과학적인 토론의 장으로 이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이 아니라 언론의 영역이기 때문에 방송이 못 나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 문PD의
입장이다.또 문 PD는 “새튼의 특허도용 의혹의 대상이 된 황교수팀의 체세포 핵 이식 기술이 무엇이고, 미국 줄기세포학계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고, 미국이 미래 줄기세포시장의 규모를 어떻게 분석하길래 투자를 가속화하는지 집중 취재했다”고 밝혔다.

문 PD는 시청자들의 알권리와 대국민적으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실 규명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기에다가 문 PD는 경영진들의 부당한 외압과
취재 과정 중 받았던 모욕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문 PD는 “징계를 각오하고 외부기관에서 더빙해 인터넷에 이번 주에 공개할 것이며 국민의 알권리 에 충실하고자 합니다”고 마지막까지 방영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사진자료=KBS 2TV ‘추적60분’의 한 장면]
줄기세포 행방도 모르면서 특허 걱정
문형렬 PD 프로그램 막상 열어보니... 대본 공개
손병관(patrick21) 기자
KBS <추적60분> 문형렬 PD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제) '섀튼은 특허를 노렸나?'편의 방송원고를 5일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최근 KBS와 프로그램 방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문 PD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공개'를 벼르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방송원고를 통해 본 프로그램은 줄기세포들 존재여부 등 핵심적인 관심사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조작에 대한 학계 비판을 인정하는 내용도 포함돼 이번 사건을 '황우석 죽이기' 음모로 보는 일부 지지자들의 주장과도 선을 그었다.

인터넷신문 <폴리뉴스>는 이날 문 PD가 3일 KBS 사내 시사회에 제출했다는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편의 방송원고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문 PD의 프로그램은 ▲국내외 변호사·변리사 등 전문가들과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이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의 '특허 도용'을 인정했고 ▲일부 과학계에서 줄기세포 1번(NT-1)의 경우 처녀생식이 아니라 체세포 줄기세포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으며 ▲미국이 인간 체세포 복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런 논거를 제시하며 "미래 우리 후손을 위해 (줄기세포 특허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나 한국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이 같은 결론은 자기 모순에 빠져버렸다. 황씨와 섀튼 교수의 특허 분쟁을 다루면서도 특허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줄기세포의 행방에 대해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설사 NT-1이 체세포 줄기세포라고 해도 "황우석 논문이 조작됐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핵심적인 결론을 뒤엎을 논거가 될지 의문이다.

국내외 학계 전문가 어느 누구도 줄기세포 실용화 시기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향후 10년 내 줄기세포 시장을 38조로 추정하고 있다"는 전망을 담은 것은 황씨가 그랬던 것처럼 난치병 환자들에게 헛된 환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여전히 줄기세포 행방에 대한 답은 없었다

<황우석의 나라>의 저자 이성주(전 <동아일보> 의학담당 기자)씨는 책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고갱이는 줄기세포를 어떻게 인체의 210가지 세포 중 특정 세포로만 분화시켜 일정하게 분열, 특정한 기능을 하도록 만드는가에 있다"며 "이 연구는 유전자 및 단백질의 연구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에 대해 선진국에 한참 뒤져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MBC < PD수첩 >은 "황씨가 자랑해온 줄기세포를 본 사람이 없다"는 도발적인 문제 제기로 가히 국민적 반발에 부딪혔지만 결국 황씨의 논문조작을 입증해냈다. 그러나 문 PD의 프로그램은 '곁가지 건드리기'에 그치고 있어 공영방송의 탐사취재에 대한 시청자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황씨의 논문조작을 기정 사실로 인정하는 전제 위에 특허 논란을 다룬 프로그램의 전개방식도 일부 열렬한 지지자들에게는 실망으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방송원고에는 "황우석 교수의 부풀리기 논문조작에 대한 학계의 비판은 온당하다, 줄기세포 논문의 제1저자로서 실험실을 부실하게 관리하고 일부 데이터를 조작한 것도 과학자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오프닝 멘트가 나온다.

한편 프로그램 완성도 평가와 별개로 문 PD가 인터넷에 이번 방송편을 공개하는 것은 또다른 취재윤리 위반 시비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한학수 MBC PD가 취재과정에서 황씨에 대한 검찰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는 바람에 < PD수첩 >도 취재윤리 비판을 받았다.언론계와 법조계에서는 문 PD가 KBS 직원의 신분으로 취재한 내용을 방송사 허가 없이 공표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법 8조는 '저작물의 원작품이나 그 복제물에 저작자로서의 성명 또는 그의 예명, 아호, 약칭 등으로서 널리 알려진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표시된 자'를 저작자로 추정하고, '저작자의 표시가 없는 저작물에 있어서는 발행자 또는 공연자로 표시된 자가 저작권을 가지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잠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문 PD는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KBS측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나를 사법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진실보도는 공익을 위한 것이기에 전혀 두렵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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