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더 받을려고 눈에 불을 켜고 밤을 밝히는 사람들, 단가 1센트 올리려고 오지의
거친 상인과 줄당기기를 해가는 세일즈맨들 이들은 우리가 잠든 시간에도 오지를 음지를
험로를 걷고 달리고 뛰고 있다. lone star가 누군가 이들을 도와 수조원의 국부를 눈섭
하나 까딱않고 날리고 있는 자기 개인만 아는 식자층 인사들. 저 멀리 엄동설한의
눈보라가 무섭게 휘몰아 치고 있건만 한 치 눈 앞도 못보고 일지춘심에 젖어 사는 우리
모두 대부분의 사람들.이런 와중에도 세계를 향해 거대 대륙과 인류를 배경으로 암암리에
영향력 펼쳐가는 중국을 위시한 주변의 모든 나라들. 밤잠 설쳐가며 짜장면 그릇 문 앞에
쌓아가며 불모지에 수출입국을 만들어낸 나라 대한민국이 아닌가. 왜 우리가 이런 환경
이 꼴로 비추ㅕ지고 나타나진단 말인가. 좀 서둘러야 겠다 서두른다는 것이 빨리빨리를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자는얘기다. 다시 한번 정비하여 이들을
추월할 수 있는그런 지도자 아님 영웅이 안나타날까
한국, 세계 1등 품목 중국의 1/12도 안돼
특히 중국이 상대적으로 비교우위를 보이는 정보기술(IT)기기, 섬유 및 의복, 금속, 가전기기,
◇한국, 세계시장점유율 1위 9개
유엔 무역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세계시장점유율 1위 수출품은 1980년 12개에서 2003년에는 9개로
◇한.중 비교우위 산업 비슷, 경쟁 격화
반도체, 자동차, 수송기기를 제외한 전 제조업종에서 중국의 세계시장점유율이 한국을 능가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3년간 세계 시장을 지역별.산업별로 45개 부문으로 분류했을 때 미국시장에서의
◇中제품 수입으로 저기술 산업 퇴출 확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차별화에 실패한 저기술.저부가가치 산업의
세계시장에서도 중국의 대두와 이에따른 점유율 감소 현상을 자연스럽고 무리없는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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