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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5. 13:07 스크랩

[연합뉴스] 2007년 11월 15일(목) 오전 11:23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과격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탤런트 백일섭(63) 씨가 "추운 날씨에 청중의 기분을 풀어주려
한 말이었다"고 직접 해명했다.(기사 중 모두 부분)

원칙도 이념도 그보다 소신도 철학도 없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장삼이사 우리 모두의 실제,

나를 포함하여대부분이 거의 비슷하여 줏대없이 이리저리 휘몰리고, 물결에따라 개성특색 없이

흐르고, 주변에 휩쓸려 분수를 잃어 버리고, 분위기에 눈치보며 아첨하여 그때 그때 변하고 바꾸어

나가는 그러코 그런 삶이나 인생을 꾸려 가고 있는 게 우리의 거짓없는 맨살의 현실 아닐까 싶다.

그러니 뭐 다르니 얼마나 다를까요, 그런데어쩌실려고, 뭘하시자고 영화 찍듯 촬영장에

임하시듯이 그렇게 가볍게앞뒤 가리지 않고 내뱉어 버리셨는지,그 참 안타깝네요.

더욱 아쉬운 것은 이왕에 내질렀고솓아내셨다면 왜 줏어 담으시나요, 누가 강요튼가요

그만한 연륜에한 방 터뜨려 그래도 뭔가를 도모하고자 했다면 최소한 소기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도한번쯤 관철해 보는 것이훨씬덜 손해일 뿐 아니라 자신이나 가족친척이웃에게도

덕이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자신을죽일 수 밖에 없는공공의 죄를 지었다면, 만인 앞에서 죽음을 택하든가, 혹만민이

죽음을 결사 만류한다할지라도 최소한 자신의 상투라도 짜르는 것이 백씨다운 돌쇠 대장부?의

길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대항대응 이론 개발에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을까. 거세게 돌파했다면

그림이나 모양세 이 모두가 그래도 변강쇠로의 그를 최소한의 기억은 가질 터인데...

모두가 개거품을 물고 들이되면 차라리 '모야, 나는 맞다구,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각오와

신념으로이제는 시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인생 종반을 휘황 찬란히 비출기회라고 판단하여

이회창을 죽이고 이명박을띄우는 이론과 자세태도들을 개발했다면 김 대업 그 이상은확실히

보장된'왕'빛나일턴데,얼마나 더 행복하고, 얼마나 더 현란하고, 얼마나 더 유명을 그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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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