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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26. 12:17 스크랩


넓은 대양을 마냥 자유롭게 경쟁하는 blue ocean 속의

red ocean이 부럽기만, 여유 속 긴장, 긴장 속 여유...

신흥 조폭 구글, 저물어가는 조폭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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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인터넷 검색 엔진의 최강자 구글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대체하는 새로운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NYT)가 24일 보도했다.

NYT는 실리콘밸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이길 만큼 강한 회사를 수년 간 기다려왔고, 그 회사는 바로 ‘놀랍도록 성공적인’ 구글(Google)이라고 평가했다.

NYT는 그러나 최근 들어 벤처투자자, 기업가, 기술자들이 실리콘밸리에 모이면 구글에 대해 투덜거리는 일이 잦아졌다고 지적했다. 최고 수준의 기술자 사재기, 거만한 태도 등에 대한 불평이 오간다고 NYT는

덧붙였다. MS가 오랜 기간 인재들에 대해 공격적이고 강력한 자금원을 가진 경쟁자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는 프로그래머들을 고용하려고 하면 이들이 이미 구글로부터의 제안을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불평을 실리콘밸리의 신규 인터넷사업 진입자들이 늘어놓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기술 분야 종사자들은 이제 구글을 ‘실리콘밸리가 가장 혐오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MS 회장 빌 게이츠 자신도 올해 봄 포춘지(紙)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은 우리가

경쟁했던 그 누구보다도 우리와 비슷하다”고 평했다고 NYT는 보도했다.

구글의 성공에 자극받은 MS는 ‘언더독(Underdog)’이란 이름으로 자체 인터넷 검색 엔진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NYT는 그러나 구글은 1980년대 이후 누려온 지위로부터 MS를 끌어내릴만한 능력을 가진

기술자 군단을 이미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NYT는 美 산 호세(San Hose)마운틴 뷰(Mountain View)의

‘구글 캠퍼스’ 방문자의 말을 인용해 구글 사람들에게는 시장과 기회에 대해 ‘통 크게 생각하라

(think big)’는 태도가 있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느 분야든 들어가서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구글은 자사주 매각을 통해 40억 달러의 신규 사업 자금을 확보키로 한 가운데, 개인용 컴퓨터

(PC) 검색, 인스턴트 메신저, 인터넷전화(VoIP) 등 서비스를 전방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 업계는 물론 통신 업계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승우기자seraphc@chosun.com 입력 : 2005.08.25 12:4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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