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근무하는 직원 수가 몇명이나 되는지 또 어떤 조직들이 어떤 명령체계로
움직이는지. 국가청렴위원회도 대통령직속이요 청와대 정무특보도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모시는 대통령의 사람이다 그런데 왜 이런 다른 소리가 나오는가. 이런 형국에서도
어느 비서는 문제의 모비스사의 이사와 전라도에서 골프를 했다고 한다. 청와대 왜 이러는지
성 밖에사는 민초가 알아 뭘 하리요마는 나랏님 대통령님이 계시는 궁궐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백성의 눈에는 삐꺽거림으로 보이는 건 유독 나만의 시선일까. 청와대 좀 더 화합의 모습을
국민에게 미치게할 수는 없을까, 그 골프가 그렇게 존가요 사업?과 운동으로...
이강철 "골프금지령은 정무적 판단없는 한건 주의"
이 특보는 이날 오후 대구 모 식당에서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청렴위의 골프금지령은) 정무적
판단도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한 건 주의에 빠진 때문”이라고 말한 후 “골프를 통한 (공무원에 대한) 부정 청탁이 있으면
차후에 사법적으로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특보는 또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고 지적한 후
청렴위와 인권위의 비(非) 정무적 판단으로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표를 잃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 특보는 또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 인권위원장이 횟집 개업을 앞둔 자신을 인권위원회에 조사 의뢰한 것과 관련해
“정무특보는 무보수 명예직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사건 등으로 수세에 몰리자 (본인을) 물고 늘어지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특보는 이어 “대구.경북이 바뀌기 위해서는
지역의 공무원들이 바뀌어야 하는 데 이들이 바뀌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지역 공무원을 이끄는 시.도지사가 제대로
들어와야한다”면서 열린우리당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를 촉구했다.
이밖에도 이 특보는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 후보 인선에 대해 “박명재(朴明在) 중앙공무원연수원장과 접촉 중이며
2-3일 내에 결론이 날 것”이라고 덧붙인 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열린우리당의 대구.경북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렴위'공직자골프금지기준'대폭후퇴 |
국가청렴위원회가 공직자들이 직무와 관련해 골프를 쳐선 안되는 민간인의 범위를 지난주 발표한 '모든 민원인'에서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민원인'으로 대폭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청렴위는 오늘 "청렴위는 공무원에 대해 전반적인 골프 금지령을 내린 바 없다"면서 골프 금지 대상이 되는 직무관련자는 '공무원의 소관업무와 현실적이고, 직접적이고,사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민간인'으로 국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렴위의 이같은 입장 변화는 청와대 비서관의 주말 골프가 문제가 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주말 골프' 靑 비서관 사의표명
김 비서관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평소 친목모임을 가져온 모 대기업 임원을 포함한
청와대 관계자는 "김 비서관의 사의는 수용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야쿠르트 노조위원장 출신의 김 비서관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대통령후보 노동특보로 합류, 참여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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