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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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 골키퍼 없는 골인은 싱겁다 아무런 흥미도 없다 골키퍼가 떡 하니버티고 있다. 무수한 작전을 넘고넘어 공은 마침네 네트를 철렁 꽂힌다 열광한다. 이어지는 환호와 엑스타시 강력하게 터지는 오르가슴 이 못된 봐이킹의 후손들. 내 꺼 내 소유인 내 와이프보다 어렵게 넣는 그 골인을 즐길려구 이이이 나쁜넘들, 맛은 알아가지구 ㅋㅋㅋ~~~~ 영국 남자들, "아내보다 축구가 두배로 좋아" |
노컷뉴스 2006-03-27 11:34 |
영국 남성들은 아내보다도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팀에 더 많은 열정을 쏟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현지시간) AFP 런던 통신이 보도했다. 약 2천명의 영국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94%는 "경기 성적에 관계 없이 그들의 축구팀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반면에 배우자에 대해서는 절반인 52%가 "잘 맞지 않으면 기꺼이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심지어 이들 남성들 중 4분의 1이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친척 장례식에 불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심리학자인 에릭 사이그먼은 "남자들이 축구에 쏟는 충성심이나 헌신을 배우자에게 바친다면 하룻밤 사이에 이혼율은 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잉글랜드 지역 남성들은 59%가 "축구는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고 답한 반면에 스코틀랜드 지역 남성들은 55%가 "축구로 인해 주눅이 든다"고 말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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