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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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마인드가 없었기에, 아이디어가 부족하여, 초단위로 변하는 현실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 허상안전지대에 안주하다, 설마하는 불확실성에 위장된 평화를 누리다보sl 적극성마져도 흐미한 상태. 아차 사이에2천5백억원 아니 25조원을 날려 버렸으니 그뱃속이 얼마나 뒤틀릴까. 충분히 짐작이 간다. 그러나 LA GALLAXY는 고깟 25조원에도 결코머물지 않을 것이다. 영화뿐이겠냐 총망라 총체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계의 우상으로 하나도 아닌 둘을 키울 것이고 그것도 세계최고의 섹쉬남녀가 아닌가. 정신차려야지 아차 순간에 찬스는 날아간다.아침부터 내가 왜 이럴까, 뭘 잘못먹었나, 잠을 잘못잤나 ~~~ 레알 회장, "베컴은 영화배우로 미국간다" |
[조이뉴스24 2007-01-17 08:22] |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로 이적하는 이유는 다른 어떤 구단들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실상 영화배우로서 미국으로 건너간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몬 칼데론 회장이 올 여름 팀을 떠나는 베컴에게 독설을 날렸다. AP 통신에 따르면 칼데론 회장은 17일(한국시간) 대학생들에게 강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팀 전문가들은 베컴과 재계약을 맺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무리 베컴의 계약이 만료된다 하더라도 그와 계약 맺기를 원하는 구단은 존재치 않는다"며 베컴을 '한물간 선수' 취급했다. 이어 칼데론 회장은 "베컴은 축구선수가 아닌 영화배우로서의 삶을 위해 헐리우드로 간다"고 비아냥거렸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베컴 측은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했다. 지난 2003년 6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3년 넘게 팀을 위해 뛰어온 베컴으로서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 상황일 듯 하다. 또 칼데론 회장은 베컴 뿐 아니라 다른 레알 선수들에 대해서도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레알 선수들은 모두 자신들이 수퍼스타인 줄 안다"며 레알 선수들 사이에 '이기심'과 '자만심'이 팽배해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칼데론 회장은 자신의 강연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자 곧바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칼데론 회장은 자신의 강연 내용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말 미안하다. 내가 공격한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며 "나는 레알 회장직을 맡은 이후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선수들을 배려하고 보호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발언들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레알 구단 측도 회장의 강연 내용을 방송을 통해 내보낸 방송사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지석기자 jslee@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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