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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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연성에 좀 열고 살면 안될까 누구라도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기야 그러니 좆도 모르는 소리가 확성기로 들리는 것이겠지만. 아니 그런여러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좆도 모른다는 표현으로 대응한다면 뭔가 내가 맞으니 헛소리 말라는
얘기 아닌가.국민을 인지인식하는 청와대 비서진의 표현과 정부 요인의 표현이 저질이라는
키워드에 일맥 상통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지한 나 다만 나만의 것일까..,
아 민초들이여 뭘하는가,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무능한 경영자 주변에는 능력있는
참모가 모여 보필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익을 못내면 경영자도 물러나야하는 시대다.
뭣때문에 지난 날의 웃기는 비인간적 비인도적인 일을 지금에들먹여 어설픈 독재를 흠모의..
“X도 모르는 놈들이…”천 법무,대통령 비판 보수논객에 독설‘파문’ |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주요 일간지에 기고하는 헌법학자들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천 장관은 12일 저녁 서울중앙지검 기자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정말 ×도 모르는 ××들이 이 신문 저 신문 돌아다니면서 칼럼을 쓴다”며 “옛날 같았으면 그런 사람들 모두 구속됐을 것이다. 헌법학의 기본도 모르는 ××들이 헌법 전문가입네하고 떠들고 있어”라고 성토했다. 천 장관은 또 “난 정말 노빠가 아니다. 그러나 신문을 보면 대통령에 대한 정말 최소한의 양식도 없이 인간적 모욕을 주고 있다. 나도 서울대를 나왔지만 상고출신 대통령을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조롱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유시민 의원에 대해 “능력도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인데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원내대표 할 때 유 의원이 대놓고 나에게 ‘천 대표는 왜 날 만나주지 않느냐’며 강하게 치받은 적도 있다”고 소개했다. 천 장관은 법조브로커 윤상림씨와 관련,“(내가)장관 되기 전에 의원회관에서 봤는데 ‘어이 천 의원 잘 지내나’라고 묻기에 속으로 깜짝 놀랐다. 사투리도 걸쭉하게 쓰고,(윤이) 전라도 지구당 부위원장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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