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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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계획을 세운다. 한 해를 마감 하면서 년말에 버면 안 이뤄진 이유들이 보인다. 금년 계획을 세울 땐 먼저 진짜로로 진실로 진정으로 내가 간절히 사모하는 꼭 이뤄져하는 목표가 목표로 주어져야 한다. 이것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정도로 그걸 목표로 잡으면 그 달성은 고사하고 그 결심 보름도 안가서 없어져 버린다. 그리고 동시에 목표는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다디익선이라고 금년엔 돈 기 백억 벌겠다라는 목표 아래서는 아무리 많은 각론을 달고 들어서도 백년 하청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딱 구체적으로 그래 금년 목표는 5백억이다. 그렇다면 오백억이 필요한 꼭 있으야할 동기는 본인이 가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500억을 바라보고 잠들기 전 오백억을 바라보면 오백억을 만들수 있는 자그마한 방법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그 순간부터 잠재의식은 오백억을 만드는 데 필요하고 도움을 줄 이벤트 사업 사람 횐경 여건 시간을 몰아쳐 온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면서도 그 주변 도서에 이름도 없는 이런 상황에선 일본의 칼날이 늘 노리고 있으나 일단 이름이 붙여지면 상황은 국네에서 부터 급변할 것이다. 금년 우리들의 계획resolution엔 구체적으로 이름을 달고 시작해보자. 그러면 꼭 이뤄진다. 틀림없이이뤄진다. 확실히 이뤄진다 독도 주변 섬 22개에 지명 부여 |
독도 주변의 섬 22개에 이름이 붙여진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중앙지명위원회를 열고 독도 주변 부속도서 22개와 전남 해안의 무명도서 71개 등에 대해 새로 지명을 부여하는 등 모두 233건의 지명을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독도 주변 부속도서는 동·서도를 제외한 89개이나 이 가운데 유래와 크기,면적,형태상 특이성을 감안해 우선 22개 부속도서에 지명을 붙였다고 지리정보원은 설명했다. 독도 북쪽에 위치한 섬은 큰가제바위,그 우측의 섬은 작은가제바위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이는 자주 출몰하는 물개를 현지어인 ‘가제’로 표현한 것이다. 또 동·서도 사이의 닭바위는 어민 숙소에서 볼 때 닭이 알을 품은 형상이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또 촛대바위 부채바위 얼굴바위 한반도바위 코끼리바위 등도 섬의 형태에 따라 지명이 부여됐다. 지리정보원은 이 외에 전북 장수군의 깃대봉을 구시봉으로 변경하는 등 백두대간의 일본식 지명 4곳을 바로잡고 영남권 97곳의 지명을 변경했으며 도시화로 지명 기능이 상실된 30곳의 지명은 폐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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