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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20. 07:27 스크랩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누구를 향한 제스쳐인가

뭘 구하는 철학적 행위인가 이런 형태로 그런 큰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그들은 아닐 것이다 진정 그것이

유일한 목적이라면 세계가 공감하는 여러 방향에 걸친

그들이 알고 있는 수집한 구체적 증홍 증거 물증들이

드러나져야 될 것 아닐런지, 오히려 이건 학문으로

연구기관으로 자기존재의 확인 절차 같은 기분이 아님

또 다른 음흉한 의도가..

"북(北) 인권 계속 침묵하면 홀로코스트 일어날수도"

미(美) 후버연구소서 '북(北)인권 세미나' 열려
“북한 인권 문제에 계속 침묵하면 독일 나치의 유태인 홀로코스트(대학살)와 같은 참극이
발생할지 모른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스탠퍼드 대학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위기-도전과 기회’라는
세미나에서 미국 인권 단체들은 “국제 사회는 북한 인권문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고 있고,
핵문제 못지않게 심각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 정권에 대한 압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며,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비유하기도 했다.


미 인권단체인 사이몬 위슨셀 센터 에이브러햄 코퍼 부센터장은 “1930년대에도 국제 사회는

히틀러가 비록 문제가 있지만, 그와 협상을 해서 (유태인에 대한) 인권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오판했고, 결과는 600만명의 유태인 대학살로 이어졌다”며 “북한 인권문제를 가장 시급한

국제 사회 이슈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이몬 위슨셀 센터는 40만명의 유태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미국 내 유태인

인권 단체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는 “미국 내 주류 계층인 유태인들이

북한 인권 문제를 홀로코스트로 표현한 것은, 그만큼 미국인들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티븐 해거드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는 북한 식량 문제와 관련, “약 7%의 북한 주민만이

국제 원조 식량을 받아 봤다고 증언하고 있고, 국제 사회는 93%의 북한 주민으로부터는 응답

(feed back)을 듣지 못했다”며 “결국 북한의 기아 문제는 북한에 민주주의 체제가 도입될

때라야 진정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팔로알토= 황순현기자 icarus@chosun.com
입력 : 2005.09.19 19:21 15' / 수정 : 2005.09.20 03:5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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